신품의 프린트 토너 카트리지가 가득차 있지 않은 이유

프린터에서 "카트리지를 교환해 주세요"라는 메세지가 나왔을 때, 정말 카트리지가 비어 있는지 어떤지는 표시를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스캐너 제조기업의 Lumafield가 사무실의 프린터로부터 토너 카트리지를 꺼내 스캔했는데, "비어있다"라고 했던 카트리지가 아직 비어 있지 않았고, 게다가 신품의 카트리지가 가득차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는 것....

 


Lumafield가 스캔한 토너 카트리지의 내부는 이런 느낌.

 


왼쪽이 "빈" 판정의 카트리지로, 아직 내용물이 탱크의 15%정도 남아 있는 한편, 오른쪽이 신품 카트리지로, 내용물은 탱크의 20% 정도 밖에 들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전제로서, 잉크젯 프린터의 인쇄는, 잉크를 종이에 뿌리고 있지만, 레이저 프린터는 토너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분말을 종이에 뿌린다.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를 하는 경우, 우선, 인쇄하고 싶은 문서나 도안의 형상이, 레이저나 LED로 대전한 감광 드럼에 조사되고, 이어서, 토너를 드럼 표면에 생긴 인쇄 패턴상으로 부착시켜 용지에 전사. 토너는, 열이나 빛, 압력, 화학 용액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용지에 정착한다.

토너 카트리지의 탱크 빈 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에는, 이러한 공정에 필요한, 토너 이외의 첨가제나 철 현상제가 들어 있다고 하는 것.

이것은 밀도가 다른 물질을 분리한 이미지로 보여준다.

"비어있다"라고 판정된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 카트리지를 흔들면, 잔량이 부활하는 일이 있는 것은, 센서로 검출할 수 없게 되어 있던 몇 안 되는 토너가 다시 검출되는 것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Lumafield는 설명.

https://www.lumafield.com/article/is-this-toner-half-empty-or-half-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