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과 하이힐"을 사랑하는 미국 여성의 브랜드가 지향하는 것

에밀리 발렌타인은 특정 여성들을 염두에 두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마일 미 택티컬(Style Me Tactical)"을 발표했다. 발렌타인은 외출 할 때 하이힐을 신고, 그리고 항상 총을 휴대하고 있다.


스타일 미 택티컬(택티컬은 "전술적으로"의 의미)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아니다. 발렌타인은 웹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피드(팔로워 약 1만 3000명) 트위터를 통해 항상 총을 휴대하고 싶은, 총에 대해 배우고 싶은, 그리고 세련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 총을 구입 한 2015년 이후, 발렌타인은 자신처럼 총을 휴대하고 밤거리에 나가거나, 멋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영리한 스타일리쉬로, 자립한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를 보내왔다(총을 휴대하고 있을 때에는,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새로운 세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미국 국민들이 무기를 보유하는 권리를 부장 한 "헌번 수정 제2조"를 지지하는 발렌타인의 목표는 어떤 것일까?


- 브랜드 컨셉


"스타일 미 택티컬"의 목표 하는것은, 총과 패션을 동시에, 우아하고 정교한 형태로 도입하여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한다. 여성이 총을 휴대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입는 옷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행에 쫓아가고 싶은 마음을 희생 할 필요는 없다.



야간에 외출할 때 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발렌타인은 이 점에 대해 총을 써야하는 상황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지만, 만일 그런 상황에 놓인 경우를 위해, 자신을 방어하는 도구와 기술을 가지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발렌타인은 또한 이 점을 잘 이해시키기 위한 예로서 소화기를 들고있다. 소화기가 필요한 상황을 바라지는 않지만,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사람은 많다. 준비를 확실하게 하기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발렌타인을 따르는 사람들은 유행과 총기 휴대는 양립 할 "준비"에 대한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목표는 여성의 "자립"


발렌타인은 "자립"에 대해 말을 많이한다. 그녀의 브랜드의 가장 큰 메시지는 여성의 자립이다. 총을 휴대하는 것은 여성에 힘을주게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그녀는 총을 휴대하는 것 자체가 여성에게 힘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항상 가까이에 총이 있다는 것만으로, 위협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총을 소유하려면 이를 위한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눈에 닿지 않는 형태로 휴대해야 하기에 훈련이 필요하다. 이것은 가볍게 생각할 수 없어야 하는 총을 휴대하는 사람이 져야 할 막중 한 책임이다.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자신이라고 자각함으로써, 또한 어떤 도구와 기술이 자신을 지키는데 효과적인지를 배움으로써, 여성은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발렌타인에 힘을 주고있는 것은, 자신이 "자립하고 있다"라고 자각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