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직장에서는 항상 우수한 실적으로 상사의 칭찬의 말을 달고 사는...그런 당신은 이 기세를 몰아 출세 가도를 달리리라 마음 먹을것이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어떤 기업에서도 원하는 인재이지만, 그 중 소수의 기업들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람 인 것이다.
하지만, 우등생이라고 해서 바보같은 실수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다음에 상당히 우수한 인재조차도 빠질 수 있는 세 가지 함정을 소개한다.
● 바보같은 상사 밑에서 일한다
좋은 상사는, 우수한 인재를 고용하여 능력을 발휘한다면, 자신의 판단력과 리더십에 대한 평가로 이어질 것을 알고있다. 관리직의 대부분은 자신의 자존심을 제거하고, 팀에 수완을 발휘하는 인원을 고용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잘 알고 있다.
당신이 우수한 인재라면 이런 상사밑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다. 당신의 능력을 위협스러워하거나 능력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인재를 환영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는 상사 밑에서말이다.
자신만을 이롭게 하기 위한 사람을 고용하는 상사나, 이 방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직장에서는 곧 정당한 평가가 되지않고, 능력이 활용되지 않는 것에 분노만 쌓여갈 것이다.
● 항상 완벽을 추구
일에는 100%로 할 때와 75%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지만, 우수한 사람에게는 이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학창 시절, 최고 10점 밖에 얻을 수 없는 과제에 50점의 과제와 같은 노력을 기울여 온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 생각을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
동료가 2~3초 정도밖에 보지 않는 메일 문의 형용사 하나 하나의 선택에 골머리를 썩는. 회사의 걱정 거리를 집에까지 가져오거나, 일요일 아침 5시 45분에 일어나, 월요일에 CEO가 할 10분간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우수한 사람은 "완벽이다"라고 대답하기 쉽지만, 때로는 일에 보통의 노력으로 임하고, 그 다음 작업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나 자신의 건강을 유지한다....라고 하는 것이 좋다. 뭐든지 최선을 다해버리면, 불타 없어져 버린다.
● 박식함이 있는 것과, 한 가지에 공을 들이는 것은 양립 할 수 없다
현명함이 넘치는 사람은, 다양한 장소에서 성공할 수 있다. 임기웅변으로 그 자리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은, 고용 시장에 봉사하고 새로운 포지션으로서의 습득 속도도 빠르지만, 단점도 있다.
무엇이든 실수 없이 해내면,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기 어렵다. 다재 다능한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단한 노력도 하지않고 칭찬을 받으면, 그 분야에서 더 뛰어나기 위해 기술을 기를려고 하는 원동력이, 성공하기 위해 노력을 해 온 사람만큼은 얻을 수 없다. 어느 날 갑자기 강한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으로, 거기에 지지않을 만큼의 강한 목적 상실감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