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는, 다양하게 실수 할 수 있는 경향이 있다. 대학생과 졸업자 등 앞으로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실패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하겠다.
구글에서 2년간 일한 후, 대학생과 대학 졸업자에 적합한 엔트리 레벨 작업을 소개하는 인재 매칭 스타트 업 WayUp을 창업한 CEO 인 리즈 웨셀 씨는 젊은 사람이 하기 쉬운 실수를 두가지 꼽았다.
1. 면접 후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다
<리즈 워셀>
"구글의 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가장 자주하는 실수는, 면접후 보충(후속조치)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26세의 웨셀은 Facebook 라이뷰 인터뷰에서 Business Insider에 이렇게 말했다.
압력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용주는 지원자의 의지를 보고 싶어한다. "가능한 빨리 면접자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적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많은 경우, 면접을 한 사람은 채점표를 가지고 면접이 끝나면 참가자의 감상 등을 기입한다.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음날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웨셀 씨). 즉, 면접자에게 그 날 바로 E 메일을 보내야 한다.
웨셀 씨는 알기쉽게 "감사 메일"의 작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
- 면접으로 많이 배우게 되었다.
- 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달라.
- 어떤 경우에도, 짧게 느낌좋게 감사의 뜻을 담는다.
2. 질문을 하지 않는다
"대학생은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전혀하지 않았는지...또는 그냥 긴장하고 질문하는 것을 잊어버렸는지...둘 중 하나"라고 말하는 웨셀 씨.
그녀는 "질문하지 않는 응모자는 떨어진다. 너무 지나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 회사에서는 필연적이다"라고 단언했다.
질문을 하면 응모자는 새로운 발견을 얻을 수 있다. 기업 조사를 충분히하고 있다고 해도, 표면적으로 모르는 내부의 관점을 알 수 있다.
"질문은 마지막에. 단 "제가 언제부터 근무합니까? 혹은 월급은 얼마?"라는 단순한 물음이 아니라, "귀사에게 스타란 어떤 인재입니까?" 등의 질문. 내 개인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건가요?"라는 것을 가장 듣기 좋아하지만..."(웨셀 씨)
웨셀 씨는 "어떤 면접에서도 질문 사항 목록을 준비하고 임할 것을 잊지말자"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