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재미있고, 마음에 맞는 동료도 주위에 많고....그런데 보스는 정말 참을 수 없는...라는 것은 옛날부터 자주 들려왔던 소리다. 요즘도 이런것이 아마 제일 힘들 듯.
세세한 지적 만하고,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기대하고 있던 것 만큼 좋은 관계관계를 쌓아 올릴 것 같지 않은 상사. 만약 당신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싶다. 우선, 상사와의 충돌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직 활동을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것이 아니라, 상사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싶을 뿐이다...라고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일보다 인간관계가 정말 정말 힘들다.
실제로 시장 조사 기관인 갤럽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절반이나 되는 직원이 상사의 곁을 떠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람은, 당신뿐만이 아니다.
떠나기 전, 먼저 상사와의 관계 개선을 해보고 그 다음에 전직에 힘쓰면 어떨까?
1. 상황 평가
상사와의 관계 악화는, 당신에게도 책임의 일단이 있는가? 아니면 상사는 직장의 그 어느누구와도 악화 상태인 것인가...상사는 직장에서 전반적으로 문제행동을 취하고 있는지..아니면 화살이 당신에게만?
자신에게 나쁜 부분은 없었는지 솔직하게 진단해본다. 만약 당신이 어떤 원인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여 그것을 해결해보자.
2. 공감 시도
상사가 집, 회사에 어떤 문제로, 부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자. 회사일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상사 자신도 자신에게 싫어하고 있지 않은지...그럴지도 모른다. 만약에 어떤 적절한 기회가 있을 때, 상사가 안고있는 문제를 들어보자. 상사의 입장이되어 생각해보면, 그 견해를 이해할 수 있게되고, 상대방의 상황이나 행동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3. 강권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긴장 상태속에서, 잘못된 타이밍에 잘못된 것을 말하면 상황이 크게 악화되어 버린다. 말을 주의 깊게 선택하고, 상사와의 상호 작용을 기록하자. 정보를 기록해 두는 것으로, 어딘가의 타이밍으로 상황이 잘못되었을 때 자신이 비난받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결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격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결과 달성에 걸림돌로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하자.
4. 누군가에게 상담, 스트레스 해소. 단 상대는 동료이외~
이류 상사를 매일 상대하면 자신이 지쳐 버린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놓으면, 스트레스가 풀릴지 모른다. 가슴이 시원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견해가 보일 수도 있다. 기억하고 싶은 것은 고문으로 가장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 분노를 증대시키는 것은 절대 피하고 싶다.
5. 관계를 끊지 않는다
언젠가 상사에게 자신의 추천서를 써달라고 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응모처 기업에서 전직 상사와 연락을 해도 괜찮은지 물어올 때, "안됩니다"라고 대답하면, 의심을 받게 되고, 어색한 설명을 강요받게 될지도 모른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일에 명성을 폄하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
6. 사내 이동을 희망하는
큰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면, 지금의 상사의 관리하에 있지 않은 부서로 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이직하거나 인사부 과장에 대해 어색한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싫은 상사 밑에서 눈에 띄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7. 전직
거기까지 비참한 생각을 하면서까지 회사에 남아있을 가치가 없는 것도 있다. 갤럽 조사에서는 상사와의 관계가 견고한 직원일수록 더 열심히 일에 종사한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상사와의 관계 악화가 일상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업무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결국, 당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다.
자신에게 정식하게 물어보자. 스트레스와 긴장을 견딜 가치가 있는가? 직업에 악 영향은 없는가? 아니면 일과 다른 점은 모두 좋은데, 상사와의 관계는 사소한 단점에 지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