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 계획은 과거에나 지금이나 톱 뉴스가되고 있다.
여러 해외 분석가들은 이 나라의 독재적인 지도자 인 김정은이 동북아시아를 위협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떤 보고서의 사진 속에는 미사일의 표적으로 우리나라 청와대의 실물 크기 모형의 모습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엄청난 포탄 저장량은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를 심각한 위협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북한은 세계 최고의 비밀주의 국가이지만, 세계 여러나라로부터 이 북한의 군사력을 보여주는 기록 사진은 풍부하게 널려있다.
군사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선 인민군 육군은, 약 120만 명의 현역군인과 실제상 예비군 인 수백만 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한 육군의 장비는 상당히 많지만, 대부분이 구식으로 구소련 시대의 소형 무기나 북한 또는 중국에서 제조 된 모방품들이다.
구소련 시대 말에 제조 된 MiG-29 등, 북한에서는 현대적인 전투기를 소유하고 있는 공군이지만, 그 군사력의 날개는 "성능이 뒤 떨어진" 전투기와 복엽 비행기들이다.
북한의 구식 공군은 우리 공군에 위협적이 될까? 가장 위협적인 무장 장비는 조선 인민군의 다른 군단에 소속되어있다.
북한에 존재하고 있는 가장 위협적인 무기중 하나는, 수백개의 170mm 구식포를 포함한 강력한 재래식 미사일 발사대이다.
사진의 240mm 다연장 로켓포 등 재래식 장비에 의해 포격이 가능하다.
이 다연장 로켓포는 유사시 우리나라를 포격하기 위해 구비하고 있는 거대한 고정총과 비교하면 오히려 작은 편이다.
고성능과는 거리가 멀고, 노후화도 진행하고 있는 반면,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세계 최대규모이다.
북한 해군은 군단 중 가장 작고, 잠수함 이외의 무장 장비는 미 국방부에 따르면 "수는 많지만, 거의 대부분 노후화 된 작은 순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2012년 12월과 2016년 1월에 실험이 성공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대포동 2호와 같은 발사 장치이기 때문에, 인공위성을 탑재 한 은하 로켓 발사는 경계의 대상이다.
구식 장비이지만, 북한은 일부 전차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구소련이나 중국제 모델의 모방품.
장거리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북한은 일본을 포격할 수 있는 단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20년 전에 개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왼쪽에 찍힌 M-2002 전차는 육군이 사용하는 장비 중 가장 고성능 인것들 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