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부글부글 끓게 만드는 여성 타입 3가지

남자친구들도 귀찮은 타입이 있듯이, 여성들도 당연히 귀찮은 스타일이 있을것이다.


이런것은 남자들의 성격에 영향을 받아, 어떤 남자들은 별로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고, 또 어떤 남자들은 별스럽게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딱 부러지게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놓고 보면....이런 스타일이 남자들을 귀찮게 하는 여성들이라고 한다. 글을 읽는 사람들중에서 "이게 뭐?"라고 하는 사람..."ㅋㅋ 공감" 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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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귀찮은것이 아니고...뭐라 말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남자들이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귀찮게 하는 여성 베스트 3는 다음과 같다.


1위 : 애완 동물의 이름을 입에 달고 산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대화중에 고양이, 개 등이 빠질때가 없다" 당연히 집에는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말끝마다 "우리 ○○○는 이런걸 좋아해", "아~귀여워..○○ 같아". 듣는 사람도 그런 부류라면 짝짜궁이 맞아 다행이겠지만...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짜증이 파도를 타고~~


2위 : 몸치장에 대한 것을 문제 삼는다.

많은 남자들이 당해봤을 것이다. ^^;

앞머리 1cm 자르고 나서 "나 오늘 달라진거 없어?"라고....

뭐 이런거는 그냥 그려러니....하고 넘어가겠는데..




사사건건 자기 치장에 대해서 물어본다. "나 이러는게 좋아..아니면 저러는게 좋아?", "앞머리 내리는게 좋아, 올리는게 좋아?" ㅎㅎ 그냥 생각만 해보 오금이 저려온다. ㅠ.ㅠ


3위 : 전생에 나는 뭐 였다....

"전생에 나는 유럽의 공주였다"는 둥....

여자들의 공주병.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 마음이 조금씩은 있을 듯 한데...너무 심하면~~ 심한 공주병에 대해 남자들은 내색은 하지 않아도 상당히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이거 외에도 너무 심하면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게 마련인데, 전생에 공주...운운하는 것은 같은 동성 끼리도 싫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아직도 "귀찮은 냄새=비 인기 여자"의 특징이 있는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