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일으키게 하기 위한 9가지 행동원칙

어떤 성공 사례에도..."예상치 못한 행운"이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


요구되지 않은, 의도하지 않은, 생각할 수도 없는, 운이 좋아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나 경험....


그것이 "세렌디피티(serendipity)"이다.


단순히 "행운"이라고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 두는 것으로 세렌디피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세렌디피티가 더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세렌디피티"라는 말은 "셀렌 딥의 세 왕자(The Three Princes of Serendip)"이라는 페르시아의 동화를 읽은 18세기 영국 작가 Thomas Walpole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등장 인물 3명의 왕자가 우연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여행의 도중에 찾고, 구하고 발견한 것을 이르는 말로 사용. 그후 19세기 중반에 Walpole이 쓴 것이 간행되었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의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세렌디피티가 일어나기 쉽게 하는 방법>


1. 어쨌든 얼굴을 내민다.

어떤 장소에 초대 받았을 때..."내가 참석해도 괜찮을까?", "전혀 나하고 관계없는 일인데..." 등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것 보다 얼굴 도장을 찍는게 낫다. 뜻밖의 인물을 만날 수 있고....


2. 적절한 위치에 자신을 들이미는....

ㅋㅋ 일단 엥기는? 들이미는?....

자신이 요구하고 원하는 것에 관계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을 경우...

해당 위치에 자신을 던지자. 




3. 젬브라니티(Zemblanity)를 피하기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누구라도 휴식을 취한다. 그럴 때는 책상이나 사무실에 있지말고, 밖으로 나와서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어딘가에 얼굴을 들이밀자.



"젬브라니티"라고 하는 것은 1980년대에 영국 작가 William Boyd가 저서 "Armadillo"에서 이용한 조어로, 세렌디피티의 정반대 말이다. 차갑고 메마른, 운이 전혀 없을것 같은 섬의 이름이 젠부라였다.


4. "하지만" 대신 "그래서"를 사용

이를 실천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는 반대의견이나 풍자와 비판을 생각..."하지만"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 추가 할 수 없을까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래서..."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자.


5. 찬스를 재빨리 포착

자신의 주변에 뭔가 대단한 것이 있나 찾아보세요.

대단할것 같지 않지만 영향력이 있는 뭔가를 찾을 수도 있다.




6. "세렌디피티 엔진"을 사용

Twitter, 블로그, 모든 소셜 미디어를 "세렌디피티 엔진"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것들을 이용하면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7.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는다

비밀 사항이나 비밀을 안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나 주위사람에게 멀어질 수 있다.


8. 다른 사람에게도 세렌디피티가 일어나도록 하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 주위 동료에게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하면 더 많은 세렌디피티가 일어날 지도 모른다.


9. 맞을 것 같은 사람끼리를 소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을 서로 연결하자.

그래야 그 모든 사람들이 세렌디피티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