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원격근무, 관리직이 할 수있는 지원은?

원격 근무는 사무실 근무에 비해 행복도도 생산성도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데이터도 있지만, 이것은 당연히 그 개인이나 환경에 달렸다. 사람에 따라 외로움이나 불만이 생길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매일 일하고 있지만, 함께 있는 존재는 컴퓨터 화면뿐이고 외부와의 관계는 가끔있는 상사나 고객과의 전화뿐이다. 집에서 나와서 다른 사람의 곁에 있을 만한 카페나 도서관에서 일할 수도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과 실제로 교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원격 근무자가 자신을 팀의 일원이라고 느끼고 의욕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계속 일해 달라고 하기 위해 관리직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친밀감을 구축


경영진이 직원을 걱정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지만, 외로움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경우, 그 중요성은 특히 높다하겠다.


경영진이 취할수 있는 대책은, 그것이 어떤 내용이라도 유용 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상황 확인, 화상 회의, 다른 팀원들간의 정기적 인 협의, 업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등이다.




불필요하게 많은 협의는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원격 근무의 경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큰 효과가 있다. 연결을 통해 자신을 더 큰 것의 일부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목표와 기대를 명확히 하기


이것도 관리에서는 항상 중요한 점이지만, 역시 원격 근무와 같은 막연한 환경에서는 성공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생산적이다.




우수한 직원은,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어쩐지를 알고 싶어한다. 측정 할 수 있는 명확한 목표와 목적을 만들고, 그것을 원격 근무자에게 완전히 이해시켜주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전해준다


이것 또한 직원의 의욕 향상을 위해 항상 중요한 일이지만, 역시 거리나 고립감있는 환경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인재 파견 서비스 사무실 팀(Office Team)이 최근 발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이 평가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면 일을 그만둘 것이라고 답한 직원은 66%에 달하며, 그 비율은 밀레니얼 세대에서 더 크다.


사업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장소에 있는 직원은, 자신의 업무가 상사로부터 평가 받고 있으며, 회사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