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으로 변신한 자동차 키 12선

멋진 자동차들은 당연히 눈이가지만, 그 키에도 눈이 쏠린다.


예전, 키를 넣어 돌려서 시동을 거는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기존의 키와는 전혀 다른 하이테크 키도 있고, 기존의 키를 아름답게 업그레이드한 것들도 있다.


멋진 자동차 키들을 감상해보자.



▲ BMW 7 시리즈 :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


BMW 7 시리즈와 같은 첨단 기술을 장착 한 차량에는, 그에 상응하는 키가 준비되어 있다. 키는 자물쇠 잠금 버튼과 해제 버튼, 트렁크 오픈 버튼, 비상 버튼의 4개의 버튼이 있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22인치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화면을 슬쩍하여 도어의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휘발유 잔량으로부터 추정되는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차내의 온도 조절과 조명의 조작도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멋진 기능은 차에서 내려 원격으로 주차가 가능한 것이다.



▲ 케니구세구 : 슈퍼 히어로가 가지고 있을것 같은 키


케니구세구 키에는, 특별히 달라진 기능은 없다. 하지만 스웨덴 제 슈퍼카를 운전하는 것과 그 드라이버에 어울리는 위엄을 상기시켜 준다.


만약, 이 미친 슈퍼카를 운전하여 기대하는 스릴과 파워가 느껴지지 않았다라더라도, 이 키는 분명 충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 페라리 : 첨단 기능은 갖추고 있지 않지만, 디자인이 멋진


손에 들고 있으면, 촉촉한 느낌으로 손에 착 달라붙는다. 부드럽고, 게다가 적당한 크기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진다는. 각종 기능은 뒷면에 정리, 도어록 잠금, 해제, 트렁크 오픈의 3가지 버튼.


엔진을 걸때는, 키를 정확하게 꽂고 핸들에 있는 버튼을 누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키는 미적 의미 밖에 없다. 하지만 페라리를 상징하는 튀어 오르는 말과 진홍색으로 물든 키는 모두가 손에 넣고 싶어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이 키는 페라리 FF 등 오래된 버전의 페라리 것이다. 페라리도 옛날의 키는 거의 없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 키를 좋아한다.



▲ 옛날 키는 아니더라도, 페라리의 키는 항상 멋지다


무조작으로 주머니에 넣고, 페라리에서 석양 속을 드라이브. 극히 간단한 구조이지만, 이 컴팩트 한 크기와 페라리의 로고는, 이제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멋진 마무리로 되어있다.



▲ 부가티 베이론 : "최고 속도 키"는 하이테크로 가득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톱 스피드 키"는 그 이름 그대로 베이론의 최고 속도, 시속 407칼로미터를 내기 위해 운전석 왼쪽에 있는 슬롯에 끼워야 하는 키이다. 이 키가 없어도 시속 342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최고 속도 키를 삽입하면, 리어 스포일러의 각도가 다운되고, 전면 디퓨저가 닫힌다. 이것으로 속도는 80킬로미터 더 빨라진다.



▲ 애스틴 마틴 : 크리스탈 가공


기능적으로는 매우 일반적이지만, 이 키의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과 구별을 분명히 하고있다. 이 크리스탈 키를 애스틴 마틴의 대시 보드의 중간에 삽입하는 것은 언제든지 자극적이다....



▲ 맥라렌 : 말 그대로 가벼운 무게의 키이다


크리스탈은 그리 관심이 없다는 사람도, 경량 탄소 섬유는 다르다. 맥라렌의 키에는 3개의 버튼이 있으며, 뒷면은 탄소 섬유로 되어있다.



▲ 마세라티 : 멋진 칼이 금방 튀어 나올것 같다


그립감이 좋은 키.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스마트와 부드러운 모양이면서 기존의 키로서의 기능도 있어, 도어 잠금, 해제, 트렁크 오픈 기능이 있다. 



▲ 파가니 : 알루미늄 키로 되어있으면서 모형 자동차 모양....


포르쉐와 테슬라도 비슷하게 닮아있지만, 파가니의 키는 단연 최고. 첫째, 너무 멋진 데스크 장식으로 되어있다. 두 번째 USB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는....자동차 키. 다기능의 극치(?)





▲ 코르벳 : 매트 블랙 박스형


대부분이 키는 둥근 형태를 하고 있지만, 코르벳 블랙에 사각형 모양은 고성능 머슬카를 상징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능 이외에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 재규어 : F-PACE의 액티비티 키는 키를 사용하는 것이 싫은 사람을 위한


F-PACE의 액티비디 키는 손목에 차고서, 차체 후부의 배지에 대면 자물쇠 잠금, 해제가 가능하고 방수이다. 액티비티 키는 옵션으로 가격은 400 달러.



▲ 키 자체를 싫어한다면 좋은 소식....볼보는 스마트폰을 키 대신 사용하기 시작했다.




볼보는 스마트폰에 탑재 된 Bluetooth를 사용하는 디지털 키를 판매하고 있다. 자물쇠 잠금, 해제, 원격 조작에 의한 엔진 시동이 가능하지만, 아직 완전히 키를 대체할 수는 없다. 언제 앱이 키 대신 사용할 수 있게되는지 볼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현대 자동차 키.(내가 가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