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요리에 대한 지식, 미국인의 성적은 "낙제점"?

미국인들은 자국 이외의 국가, 지역의 음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점에 관해서 조사를 실시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 써드 코스트(DTC)에 따르면, 결과는 조금 아쉬은 "성적"이었다.


각국의 가장 일반적인 음식과 요리의 구체적인 명칭을 밝히기 위해, DTC는 먼저, 웹 사이트 "푸드 바이 컨트리(FoodByCountry)"에 소개 된 25개국(캐나다, 멕시코, 일본, 중국 등)의 인기 음식을 확인. 




그것들을 위키피디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정보가 게재 된 여러 사이트에 비추어 "대표적인 음식" 톱 4의 목록을 작성했다.



또한 DTC는, 무작위로 미국의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다음 국가에서 주로 먹을 수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답 해달라고 했다.


그 결과, 밝혀진 각국의 음식에 대한 미국인의 지식은 놀라운 것이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1~2개 밖에 지적 할 수 없었다. 각국의 음식에 대한 고정 관념이나 편견, 견해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이름의 각국의 요리는, 다음과 같다.


캐나다 : 캐나다 베이컨, 푸딩(감자 튀김에 그레이비와 치즈를 더한 것)


<캐나다 베이컨>


이탈리아 : 파스타(무엇을 파스타라고 하는지는 알수 없었음)


일본 : 초밥과 라면


스웨덴 : 미트볼, 청어 절임(이케아 푸드 코트의 인기 메뉴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호주 : 베지마이트(Vegemite : 발효식품. 실제로 잘 먹는 것은 고기 파이라고)


베트남 : 포(다른 답변은 없음)


태국 : 팟 타이(태국식 볶음요리)




중국 : 볶음밥, 딤섬


멕시코 : 타코


<호주 베지마이트>


이집트, 이란과 인도 등에 대해서도 "합격점"을 받아냈다고. 음식 이름은?


또한 놀랍기도하고 유감스럽기도 한 것은 프랑스의 음식에 관한 지식이다. 응답자의 20%가 대표적인 음식의 톱으로 "달팽이"라고 답했다. 믿을 수 없는 결과....근소한 차이로 차점자는 "바게트". 치즈도 스텟 굴리트(스테이크와 감자 튀김)의 이름도 오르내리지 않았다.


이번 DTC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 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요리는 포토푀. 미국인의 성적은 확실한 "낙제점"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다음 2개국에 대해서만은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독일 : 소시지, 소금에 절인 양배추, 생 파스타


아일랜드 : 양배추와 감자를 곁들인 쇠고기(소금에 절인 쇠고기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