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마음껏 울고난 후,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깨끗이되고 밝은 기분이 되었다...라는 경험은 없었는가요? 사실 눈물을 흘림으로써, 마음의 건강 뿐만 아니라, 높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눈물에 기대할 수있는 미용 효과는?
왜 눈문을 흘리는 것에 의해 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구체적인 메커니즘에 대해 알아보자.
1. 피부 면역력이 업
눈물이 흐를 때,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되는 것으로 인해 면역 기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 기능이 높아지면, 모공에 침투하려는 외적(세균)을 차단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막고 콜라겐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스트레스 완화
눈물은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눈문을 흘리면, 체내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물질을 줄이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에서 오는 피부염 등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울고 난 후, 뇌내 마약으로 불리는 "엔돌핀"이라는 것이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돌핀은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눈물에는 2종류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억울한 때나 화가 날 때 나오는 염분 농도가 높은 눈물. 또 하나는 기쁠 때나 슬플 때 흐르는 물의 눈물이다. 모두 스트레스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이 있지만,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에 의한 눈물의 경우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고, 긴장, 혈압 상승 등의 반응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신 상태의 혼란 ~ 피로 등에 연결되어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기쁠 때나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높은 미용 효과~ 건강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눈물이 나올 때 "눈물의 질"을 잘 파악하자.
- 눈물을 흘리는데 있어서 확실히 해 두어야 하는 포인트
보다 효과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확실히 해 두어야 할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1. 타이밍은 밤이 최고
인간의 몸은 저녁 이후가 되면, 교감 신경에서 부교감 신경으로 서서히 전환되고, 휴식 모드에 돌입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눈물을 흘리려 할 때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는 저녁 ~ 밤을 추천한다.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리듬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눈물을 흘리게 됨을 기대할 수 있다.
2.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우는 표정이지만 눈물이 없는 상태가되어 버리면, 신경이 교만,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워진다. 눈물을 흘리려 할 때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신의 방, 혹은 더 집중하고 작품을 감상하기 쉬운 영화관 등의 환경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
우는 것으로 재충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쁜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눈물.... 좋긴 좋은데, 도저히 난 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