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진공 청소기 다이슨이 2020년부터 전기 자동차 생산 발표

"흡입력이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공 청소기"로 발군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다이슨의 창업자 인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 사는 2020년부터 "급진적인" 전기 자동차(EV)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BBC에 다이슨 씨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억 파운드(약 3조원)의 예산을 투입 해 EV를 개발하고, 2020년에 발표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슨 씨는 또한, 지난 2년 동안 400명 규모의 개발팀이 맘즈버리에 있는 다이슨 본부에서 개발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다이슨 씨는 차량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지만, 그 이유에 대해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기술의 경쟁은 격화하고 있고, 개발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하고 있다. 발표를 약 3년 후에 한다고 했지만, 아직 회사에서는 주행 차량은 커녕 시작 차조차 존재하지 않고, 생산 거점이 되는 공장 예정지도 미정 상태라는 것. 다이슨 씨는 20억 파운드의 예산 내역에 대해 10억 파운드(약 1조 5천억)를 차량에, 나머지 10억 파운드를 배터리의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다이슨에 의한 EV 개발은 2016년에도 그 흔적이 전해지고 있었다.


다이슨 씨는, EV 개발의 구상을 1980년대부터 거론되어 왔던 것이 알려져 있다. 또한 회사의 핵심 기술 중 하나 인 "사이클론 기술"을 이용하여 디젤 엔진에 포함 된 미립자를 제거하여, 배기 가스를 정리한다는 구상을 자동차 회사에 선전하기도 했다는 것.



그런 다이슨 씨는 현재, 타사와는 다른 EV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쏟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에나 등장한다는 다이슨 EV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세부 사항을 알 수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싸구려는 아니다"라는 방향성 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보다 많은 대수를 판단하는 것으로 이익을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독특하고 고 부가가치 EV 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존재감을 갖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




2020년 전후는 다양한 자동차가 EV를 중심으로 한 신형 차량을 차례로 투입 할 전망이며, 향후 자동차 업계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EV는 내연 기관 자동차보다 진입이 쉽다"라고하는 많은 신흥 메이커가 차례 차례로 나타나는 상황이며, 특히 중국 국책으로 EV 보급을 목표로 중국에서 그 흔적이 강하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달리는, 구부러지는, 멈추는"라는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잘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고, "EV=간단하게 만든다"라는 등식은 전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해지고 있다. 향후 5년에서 10년에 자동차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을지, 아니면 기존의 자동차 메이커가 혁신을 일으킬지...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