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ds의 CM에 기용 된 신인 뮤지션의 음악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 해 거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계획도 제기되고 있다.
- 신인 아티스트의 악곡이 AirPods의 CM
1월 중순에 4개를 일거에 공개 된 AirPods 최초의 텔레비전 CM은 중력을 무시하는 것 같은 댄서의 리 백씨와 그가 듣고있는 BGM이 인상적이다. 이 CM으로 사용되고 있는 악곡, Marian Hill의 "Down"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 Billboard가 보도했다.
Marian Hill은 CM 방영 개시 약 1년전에 해당하는 2016년 1월에 데뷔한지 얼마 안된 보컬 사만다 곤골 씨와 프로듀서로 키보드 담당 제레미 로이드 씨의 남여 듀오이다.
"Down"의 다운로드 수는 Nielsen Music의 데이터에 따르면, CM 방영전 랭킹 권외였던 것이 CM이 방영 된 주에 22,000 다운로드를 기록, 현재까지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있다. 또한 빌보드 Hot 100 순위에서 37위를 차지했다.
"Down"이 수록된 Marian Hill 앨범 "ACT ONE"은 Apple Music 또는 iTunes에서 들을 수 있다.
- 인기 TV 프로그램에도 출연, 거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계획도
단번에 인기 뮤지션이 된 Marian Hill은,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The Tonight Show"에 출연도 했으며, 빌보드에 따르면, 거물 아티스트로부터 콜라보레이션의 제안도 받고 있는 모양이라고...
다음은 "The Tonight Show"에 출연했을 때의 영상이다.
- iPod nano의 CM에서도 히트 곡
Apple 제품의 CM이 계기가 된 히트곡은 2007년 iPod nano의 CM으로 기용되어 그래미 상 4개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된 파이스트의 "123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