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날씬하게 된다면 최고로 인식되고부터는, 다양한 체중 감량 방법이 붐이 되어버렸다. 그 중에는 "왜 그렇게 하려고했지?"라는 유례의 이유를 모르는 것도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비록 그 효과가 의심스러운 다이어트 기구 및 다이어트 법이이라고 해도, 편안한 방법으로 이상적인 체형을 목표로하는 여성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것 같은 것이다. 뭐든지 해보자라는 식?
그런 여성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깜짝 다이어트에 관한 기사나 광고 포스터가 지금 시대에 보니...
▲ 1. 조충류(촌충)
현재에서도 위험한 다이어트 법 중 하나로 꼽히는 촌충 감량법. 몸속에 촌충을 삼키고, 그 촌충들이 음식물을 삼켰을 때, 촌충이 어느정도 먹어치워주면...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 실제로 촌충을 구입하여 체중 감량에 도전 한 사람들은 확실히 존재했었다는 것....
▲ 2. 설탕
1970년대 초에, 왜 설탕 다이어트가 붐이되었나? 설탕을 섭취하는 것으로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는 생각...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런닝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을까?
▲ 3. 땅콩 버터
땅콩 버터를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꿈 같은 감량법의 비결은, 하루에 땅콩 버터 샌드를 3개 먹고, 3잔의 우유를 마신다고 하는데, 이것을 8주 동안 계속한다는 것.
▲ 4. 담배
담배는 오랬동안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었지만, 이 광고는 너무 심한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도넛을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넛만은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 5. 켈로그 마사지 롤러
귀여움을 연출 한 광고 포스터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것은 아니다. 이 롤러를 포스터대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온 몸이 멍 투성이가 되어 버릴 것이다.
▲ 6. 체중 감소 정장
이 셔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이 모르겠지만, 그림에 있는 남성은 정장 사용 후 슬림한 스타일을 유지.
▲ 7. WATE-ON
저혈당, 비타민 결피 등에 효과가 보이는 WATE-ON(웨이트 온)이라는 건강 식품의 광고이지만, 이것은 체중 감량보다는 지금 말하는 보충제같은 영양의 균형 부족을 보충해주는 것 같다. 건강한 몸매를 지향 하자는 개념이지만, 이 영양 보조 식품이 여자처럼 멋진 몸매가 될 보장은 없는 것 같다.
▲ 8. 스팟 리듀서
1950년 신문 광고에 실린 다이어트 기기. 알루미늄과 고무로 만든 경량 타입으로 지방 조직을 파괴, 부분적으로 날씬함을 촉진한다고 되어있고, 수천명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 9. 원더 사우나 핫팬츠
외형부터 임팩트가 있는 초 슬림 다이어트 바지는, 슬림 비닐 봉투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이 바지는 통기성이 나쁜 비닐로, 발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가방에 물을 모아, 그 무게로 허리와 허벅지 주위의 군살을 떨어뜨린다는 것.
▲ 10. 슬리밍 살롱
이것은 고문기구가 아니다. 1940년대의 여성은 슬리밍 살롱에 다니며 근육을 자극하고, 지방을 분해한다는 가위 핸드 풍의 기구를 사용, 신경 쓰이는 부분을 마사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 11. 발목장식 밴드
몸의 여러 부위에 감아, 압력을 가하는 다이어트 아이템. 과연 목에 감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의료 용품으로 판매되고 있던 이 압착 제품의 효과는 압력으로 지방을 녹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 12. 진동 벨트
외형은 좀 그렇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었던. 이 진동이 허리와 허벅지와 엉덩이 등의 군살을 떨어뜨리는 것을 촉진. 거인의 벨트와 같은 굵은 벨트라면 효과가 배가 된 것일까?
▲ 13. 지방을 떨어뜨리는 비누
1920년대의 광고에 실려있던 비누는, 과잉 체지방을 씻는다라는 표어로 발매되었었다.
▲ 14. 슬리밍 음악
이 기록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월러스 슬리밍 레코드"는 운동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어떤 종류의 운동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15. 노를 저어라...
금속 스프링으로 된 밴드를 목과 발에 걸어서 운동을 하는 아이템. 1930년대의 다이어트 아이템인데, 노를 젓는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