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분야는, 항상 인기 업계는 아니었다. 20년 전은, 수학이나 공학에 뛰어난 인재들도,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현재는, 모두가 지금 가장 뜨거운 테크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이러한 기업은 매우 역동적이고, 다른 어떤 분야의 기업보다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다.
구인 정보 사이트 하이어드(Hired)는 직장으로 인기있는 테크 기업 순위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다음 15개 도시에서 일하는 2349명의 테크 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워싱턴 D.C,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이고, 오스틴, 보스턴, 시카고, 덴버, 로스 엔젤레스, 런던, 멜버른, 싱가포르, 시드니, 토론토.
위의 도시 권외에 있는 기업은 제외했다. 하이어드는 조사 후 각 기업에서 "꼭 일하고 싶다", "일하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답한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작성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것은,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본사는 로스 엔젤레스)였다. 2002년에 설립 된 이 회사는 "사람들을 다른 행성에서 살게한다"라는 숭고한 목표를 내걸고있다. 직원은 5000여명이다. 구글은 전체 2위를 차지했는데, 실리콘 밸리 기업중에서는 1위였다.
3위는 소피파이(Shopify). 중소기업의 인터넷 쇼핑몰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오타와에 본사를 두고있다. 창업은 10년전으로, 2015년 상장도 했다. 지난해 매출은 3억 9000만 달러, 직원은 1900명 이상. 이 회사의 제품은 50만 이상의 기업에사 사용되고 있다.
4위는 스페이스 X와 같이 엘론 머스크가 설립 한 전기 자동차 테슬라이다. 자신이 CEO 인 기업 2개사가 순위에 진입 한 사람은 머스크 외에는 없다. 베이 지역에 본사를 둔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가되었다. 이 회사는 올해 시가 총액에서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를 넘어 전국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GM에게 다시 선두를 빼앗겼다.
후루(Hulu)는 전체 8위, 로스 엔젤레스의 기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올해 에미 상 10 부문을 제치고 인터넷 방송 서비스로는 첫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약 반년 전에 후루가 발표 한 최신 가입자 수는 1200만 명.
다음은 모두가 일하고 싶어하는 테크 기업 톱 10의 리스트다.(괄호 안은 본사 소재지와, "꼭 일하고 싶다", "일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대답 한 사람의 비율)
1 위 스페이스 X (로스 앤젤레스 85 %)
2 위 구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84 %)
3 위 소피파이 (오타와, 83 %)
4 위 테슬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79 %)
5 위 넷플릭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78 %)
6 위 슬랙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77 %)
7 위 아틀라시안 (시드니 77 %)
8 위 후루 (로스 앤젤레스 77 %)
9 위 페이스 북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73 %)
10 위 리프트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