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금까지의 과거의 지식은 조금씩 바꿔지고 있다. 그것은 2016년도 예외는 아니었다. 과학자들의 새로운 사실의 발견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준다.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까지의 역사의 상식을 극적으로 뒤집는 것들도 다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발견된 역사를 바꿀만한 정도의 7가지 고고학적 발견을 살펴보자.
■ 기원전부터 맥주를 마시고 있었던 중국인
중국이 9000년 전부터 쌀의 발표 음료를 마시고 있었던 것은, 허난의 발굴 현장에서 발견 된 증거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 중국인은 맥주를 좋아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산시 성에서, 기원전 3400~29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맥주 양조 시설이 발굴 된 것이다.
이것은, 중국에서도 맥주가 만들어졌었다는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고, 흔적으로 용기에 남아있던 잔재로부터 고대 맥주의 성분은, 사탕수수, 백합, 율무라고 하는 곡물, 보리임이 밝혀졌다.
보리의 존재는 특히 놀랍다는. 보리가 중국에 들어온 시기와 1000년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맥주를 만들기 위해 보리는....더 오래전부터 중국에 보리가 있었다는 말.
■ 인간과 개의 역사
개가 7000년 전부터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것은, 스톤헨지에서 나온 증거로 알고있다. 고고학자 데이비드 잭은, 오늘날 요크의 골짜기로 알려진 지역 원산의 개로 보이는 동물의 이빨을 발견했다.
그 개는 중석기 시대의 수렵 채집민족을 따라 함께 요크의 골짜기에서 위루토시아까지 400km의 여행에 나섰다. 이것은 현재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여행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개는 인간에게 길들여져, 함께 생활하고 사냥을 위해 사용 된 것 같다고 잭은 말하고있다. 더럼 대학이 이 개의 치아의 에나멜을 동위 원소 분석 한 결과, 개는 요크 계곡 부근의 물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잭의 발견을 뒷받침했다. 그 개는 늑대 같은 풍모의 현대 목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있었다고 생각된다고 한다.
나아가서는 인류와 강아지의 기원은 33,000년 전 동남아시아에 살았던 인간의 떡고물을 받아 먹었던 늑대 인 것도 밝혀지고 있다.
■ 투탕카멘 왕의 우주의 단검
2016년 중반, 1922년 하워드 카터가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발견 한 이래, 고고학자들을 괴롭혀 온 수수께끼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이 소년 왕과 함께 묻혀 있던 많은 부장품 가운데, 철로 된 단검이 있었지만, 3300년전 이집트의 철 세공은 매우 드물고, 게다가 단검이 전혀 녹슬지 않았던 것이 큰 수수께끼였다.
형광 X선 분석 장치로 조사한 결과, 단검에 사용된 금속은 외계의 것임이 밝혀졌다. 높은 수준의 코발트와 니켈은 홍해에서 발견되어 알려진 운석의 성분과 같았다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다른 철 제품을 2013년에 조사한 결과, 역시 운석의 파편이 사용되고 있었다. 고대 이집트의 문헌에 "철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라는 설명이 남아있기도 하는데, 고고학자들은 이 결과는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다. 지금은 왕의 무덤에서 나온 다른 부장품도 운석 철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 그리스 관료 제도
현재 터키에 있는 고대 도시 테오스는, 바로 고고학에게는 은혜의 땅이다. 엄청난 수의 석판이 발견되고 있고, 꽤 보존 상태가 좋은 1장에는, 2200년 이전의 임대 계약에 대해 쓴 58줄의 문장을 읽을 수 있다. 거기에서 고대 그리스의 관료 일도 현대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문장은, 토지(건물, 제물 대, 노예 포함)를 상속 받아, 그것을 공개적으로 빌려준 젊은이들에 대해 적혀있고, 또한 보증인과 도시의 행정에서의 입회인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다.
토지의 소유자는 1년에 3일 토지를 이용할 권리가 있으며, 또한 올해 한번 조사를 하여 임대하는 것에 차주가 손해를주지 않았는지 여부를 점검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실제로 계약의 절반은 손해 또는 임대료 체납에 대한 다양한 처벌이었다고 한다.
■ 네안데르탈 인의 성병 바이러스
몇 년 전, 과학자들이 인간 게놈을 분석 할 때, 우리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 인의 DNA가 4%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서 놀라워했다.
네안데르탈 인과 이종간 교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은 네안데르탈의 친척으로 별도의 종에도 물려있었다. 그것은 원시적인 인간 파필로마바이러스(유두종, HPV)이다.
통계 모델을 사용하여 HPV16형의 진화 과정을 재현 할 수 있었다.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 인이 다른 종류로 나뉘어 졌을 때, 바이러스도 두개의 다른 계통으로 나누어진 것이다.
처음에는 HPV16A형 바이러스는 네안데르탈 인과 데니 소바 인 만이 매개했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날 때 이 바이러스의 B, C, D 형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현생 인류가 유럽과 아시아에 도달 했을 때, 네안데르탈 인과 교제를 시작, HPV16A형 바이러스를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유전자 연구에서, 어떻게 이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에게는 암을 일으키고, 어떤 사람은 완전히 사라져버리는지 그 이유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망한 언어의 발굴
2000년 가까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에트루리아 인은 매우 흥미로운 언어를 남기고 있다. 망해버렸지만, 이 언어는 라틴어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 라틴어는 물론 많은 유럽 언어에 영향을 미쳐 현재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의미를 제대로 전달 할 수있을만큼 충분한 갈이가되는, 에트루리아 문학의 예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2016년, 그런 에트루리아 어가 새겨진 1.2미터의 석판이 발견되었다.
2500년 이전의 이 석판은, 토스카나의 신전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성전의 기초로 재사용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았다. 같은 시기에 다른 에스토니아 유물, 자그레브의 린넨 북이, 미라를 감싸는데 재사용된 린넨으로 남아있었다.
보존 상태가 좋다고 하지만, 석판은 마모가 심했기 때문에, 학자들은 이를 철저하게 깨끗이 보존하여 어떻게든 내용을 읽으려고 했다. 내용은 종교적인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에트루리아의 신앙의 새로운 면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 최초의 오른손 인간
새로운 연구에서, 인류 최초의 오른손 증거가 기록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다. 고 인류 학자 데이비드 플라이어가 180만년 전에 존재했었던 호모 하빌리스(화석 인류의 일종)로부터 이 현상을 발견했다.
호모 하빌리스의 이빨 화석을 보면, 오른손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생긴 것으로 보이는 긁힘이 발견되었다. 플라이어는 이 인간의 행위를 재현하려고 오른손으로 돌도구를 사용하여, 입안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려고하다보면, 마우스 가드에 붙은 긁힘 모양이 화석과 닮아있었다.
플라이어의 이러한 검증 방법이 반드시 모든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의미 깊은 것은 호모 하빌리스에 왼손잡이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현대의 인간도 아직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연구가 진행되면 이 현상에 대해 설명이 더해져, 인간 두뇌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나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