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슈퍼에 가더라도 특정 법칙이 숨겨져있다.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작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정육 매장에는 조미료가 판매되고 있는 등, 슈퍼에서 고객에게 많이 사달라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심리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익은 바나나도 실은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의 슈퍼마켓에서 6개의 심리 작전을 살펴보자.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교해보자.
1. 클래식 한 아이템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배치
청과, 정육, 유제품 등의 단골 아이템이 슈퍼 내부를 둘러싸듯이 빙 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럼, 이러한 제품을 일렬로 세우는 방향이, 시계 반대 방향이 되도록 정렬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가?
"90%의 사람들이 오른 손잡이이기 때문에, 반시계 반대 방향 쪽이 구매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진열대에 가까우니까요"라고 "브랜드 워싱~소비자를 마인드 컨트롤하고, 쇼핑하는 회사의 기술~"의 저자 인 마틴 린드 스트롬 씨는 설명한다.
이 전략으로 매출이 7% 성장했고, 또한 유제품 코너는 왼쪽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도 눈치했는가요? 이것은, 뭔가 유제품 목적의 쇼핑객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매장까지의 길을 최대한 길게하려는 것이다. 물론 냉장고를 나란히 하기에 편리하다는 물리적 사정도 있다.
2. 심리학자의 고객 분석을 통한 제품 배치
슈퍼마켓 전용의 심리학자가 존재한다. "그들은 구매자의 행태를 연구하고, 관찰 된 행동 습관에 따라 매장의 상품 정렬을 정한다"라고, 펜실베니아의 쿠라레에 있는 Bally의 컨트리 푸드 마켓 제이크 시토라 씨는 말하고 있다.
시야에 들어가는 상품 중 우연히 거기에 배치되어 있던 따위는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열대의 맨 마지막에 나열 한 세일 상품의 쿠키도 마치 우연히 거기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다....하지만 회사가 제품 배열에 투자하여 얻은 결과 인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꽤 영리한 전략 인 것이다. 충동 구매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가게에서 나오기 직전 인 곳, 그냥 계산대 옆 근처라든지. 또한 더 비싼 제품은 성인의 눈높이에 두는 것이 많다. 또한 다채로운 아침 시리얼과 과자가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는 것은 아이들의 눈길 때문이다.
3. 거기에 없는 것은 살 수없는 것이 많다
직원이 "창고에서 찾아보고요~~"라고 말할 때, 그들은 단지 설명서에 나온대로 응대하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상품을 직접 트랙에서 진열대에 늘어 놓을 수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창고에 재고 따위는 없는 것이다. 있다면, 상품 진열 아래의 스톡 정도다. "뒷면에는 아직 상품이 숨겨져 있음에 틀림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것은 전혀 없다"라고, 트레이더 조의 전 직원 도라 고슈스키 씨는 말한다.
4. 그 고기의 유통 기한은 어쩌면 무의미 할지도...
28년간 정육 부문에서 일해 왔던 매트 아담스 씨는, 자신의 보스가 리무버를 사용하여 상품 만기 날짜를 지우고 있는 것을 자주 본다고 한다. "그것은 좋지않다"라고 말하며, "만약 노인의 여성이 이것을 구입해버리면, 어떻게 할것이냐고..."라고. 하지만 결국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예를 들어, 그 고기가 정부의 감독하에 포장되어 있었다면, 슈퍼 날짜를 변경할 수 없다. 그러나 유통 업체가 자신들이 자른 고기를 포장하는 경우는 원하는대로 레이블을 다시 작성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30개 주에서, 대부분의 제품은 유통 기한이 관리되지 않다고 한다.
5.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슈퍼에 창문과 시계가 붙어있는 것은 거의 없다. 외계와의 접촉이 없으면, 쇼핑객은 쉽게 체류 시간을 잊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슈퍼 점장들은 손님의 시간 감각을 제어하기 위해 또 다른 트릭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바닥에 묻혀있는 작은 타일이다.
장바구니 카트의 바퀴가 끊임없이 삐걱 삐걱 대는 소리가 구매자에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걷게 자연적으로 유도되어 버린것이다. 어쨌든 쇼핑객들을 오래동안 잡아두기 위해서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6. 바나나는 예술 작품이다
바나나는 슈퍼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색상의 바나나가 가장 잘 팔리는 지에 대해 직원들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덧붙여서, 그것은 팬톤 견본 12-0752번, "버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색깔이다. 이 색상에 가장 가까운 상태에서 바나나를 배치하기 위해 가게 측은 1단계(전체가 녹색)에서 레벨 7(노란색에 갈색 반점)에서 숙성을 나타내는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몇군데의 가게는 특수한 광원을 사용하여 바나나의 색깔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고 한다. "바나나를 강조하기 위해 상자의 주위에 빛을 비추면, 더 노란색 같아 보이는데"라고 린드 스트롬 씨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