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도 사용했던 KGB의 스파이 장비

KGB(국가 보안위원회)라고 하면,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떠오르지만, 어쨌든 말하지 않아도 어떤 단체인지는 알것이다.


동서 냉전 시대에 미국 중앙 정보국(CIA)와 톱을 다투던 소련의 비밀 단체로서, 푸틴 대통령은 어렸을 때, 영화나 소설에서 스파이들을 동경했었고 결국 KGB에 들어가 지금 러시아 대통령까지 하고 있는 인물.




그런 막강한 힘을 가졌던 KGB들이 사용했었던 장비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장갑에 장착할 수 있는 미니 총


- 그루터기 형 방청장비


- 립스틱에 내장 된 4.5mm 총


- 시안화물을 발생시키는 총


- 소형 카메라 내장 펜




- 어떤 장치를 동작시킬 수 있는 커프스 단추


- 동전 사이에 뭔가를 주입할 수 있는...


- 소형 카메라(1970년)


- 나침반이 되는 금속 버튼


- 총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