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다르면 문화가 다르다.
자국의 상식이 타국에서는 비상식적이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메밀이나 국수같은 것을 먹을 때 소리를 내고 먹는 것은 당연하지만, 서양에서는 국수를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소리를 내지 않는데, 서양에서는 더 심하다고 한다.
이와같이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것들도 국가에 따라서는 상당히 거슬리는 경우도 있다.
- 중국, 일본
젓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말라. 가리키는 행위는 "지시하는 것", 즉 상대를 깔보는 행위로 인식.
- 칠레
비록 피자도 손으로 먹지말라
- 이탈리아
치즈를 더 넣어달라고 하면 안된다. 요리사의 솜씨를 모욕하는것과 같다는...
- 탄자니아
식사에 20분 늦게 오지 않으면 안된다. 너무 빨리오는 것은 주최자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고..
- 러시아
보드카 빈병은 반드시 바닥에 두어야 한다. 빈병을 테이블에 올려두면 재수가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 일본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전달하지 말라. 화장 후 유골을 수거할 때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유골을 전달하여 항아리에 담기 때문에 재수가 나쁜 것으로 인식.
- 영국
수프 접시를 기울일 때는 앞쪽을 올려야 한다.
- 러시아
칼에 묻은 음식을 입으로 빨지마라. 매우 무례한 것에 해당한다.
- 중국
면류를 자르지 말라. 긴 국수는 장수를 의미한다.
- 인도네시아
항상 양손을 테이블에 올려두지 않으면 안된다.
- 이탈리아
먼저 음식을 권유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정중하게 거절하고 두 번째 권유 받았을 때는 받아 들인다.
- 자메이카
말을 할 수 있게 되기전에 아이에게 닭고기를 주면, 말을 할 수 없게된다고 믿고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닭고기를 주지 않는다.
- 나이지리아
아이에게 계란을 먹이면 도둑이 되는 것으로 믿고있다.
- 프랑스
급하게 먹는것은 실례
- 일본
음식에 젓가락을 수직으로 가르키지 말라. 불교식 장례 때 베개 밥을 사자에게 바칠 때의 방식.
- 인도
음식은 반드시 오른손으로 먹는다. 왼손은 부정한 손으로 되어 있으며, 화장실에서 화장지 대신 왼손을 사용한다.
- 프랑스
먹다 남은 음식을 포장 상자에 담지말라. 식사를 즐길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해 버린다.
- 독일
손을 사용해서 먹는 것은 오로지 빵 뿐이다.
- 카자흐스탄
나온 차가 컵의 반 밖에 들어있지 않아도 더 넣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컵 가득 따라주는 것은, 당신이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을 의미....
- 이집트
소금 병을 손에 들고있는 것조차 하지말라. 요리사의 솜씨에 모욕을 주는 것이다.
- 프랑스
각자 부담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치 페이는 멋이라고 되어있다.
- 에스토니아
바닥에 떨어진 빵을 버리기 전에 키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