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틈틈이 또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디저트를 즐길 때 등, 많은 사람들이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지만, 커피가 사람들의 건강에 가져다 주는 공과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있고, 긍정적 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혼재해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과연 "하루종일 커피만 마시고 하루를 보내면 어떻게될까?"라는 고찰을, 생활에 관한 과학을 설명하는 Youtube 채널 Life Noggin이 동영상으로 요약했다.
미국인은 무려 60% 이상이 매일 몇 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오로지 "커피만 마신다"라고 하는 상황이 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여기, Life Noggin의 협력자 인 "WheezyWaiter"인 크레이그가 그 수수께끼에 도전....
우선 오전 7시 이날의 첫 번째 커피를 마신다. 동영상에서는 "한 잔"을 8온스(약 230ml)로 규정하고 있다.
크레이그 씨가 마신 커피는 신속하게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그속에 함유된 성분이 몸에 채워진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뇌의 특정 화학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뇌의 활성화를 제공한다.
여기에 대해 크레이그 씨는 "이 시점에서 나는 매우 민첩하게 집중하고 있다. 커피가 세로토닌과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의 물질을 분비 해주기 때문에, 일의 진척이 빠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심박수가 올라가고 혈압이 상승, 호흡수가 증가하는 등의 나쁜 영향도 줄 수 있다"
"내 운동 학습에도 영향 및 키보드 타이핑과 같은 동작이 살짝 어려워져 온다. 또한 뇌의 혈류량이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뇌가 가장 잘 혼동하는데 필요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불안한 마음이 되거나 안절부절하게 되는데...나에게 말 걸지마라고 고함을 칠 수도.."
여기에서 크레이그가 이미 8잔분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가정. 그러면 크레이그는 800밀리그램의 카페인을 섭취한 것이다.
미국 FDA(식품 위생국)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루에 400밀리그램의 카페인이 적당량이라고 한다. 보통의 식사를 하는 경우 이 기준은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커피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크레이그 씨의 경우는 큰 문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여, 크레이그 씨는 두통이나 위장 장애, 정서 불안, 근육 경련 등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1잔분의 커피는 단 5kcal의 에너지 밖에 없다. 따라서 크레이그 씨는 배가 고파서 힘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이다.
"이대로 가면, 밤에 잠자리에 들 무렵에는 15잔의 커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저는 분명 잠을 못자게 될지도.."
"이것은 권장되는 하루 섭취량을 완전히 오버했다라고 하는 것은 "커피 중독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에 빠지고" 자꾸 불안 상태로 크레이그 씨는 정신이 산란.
"과잉 섭취의 문제에 관해서는 5그램의 카페인을 섭취함으로써 혼수 상태가 유발 될 수 있다는 연구에서 알 수 있는"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1그램 분의 카페인 섭취로 심장 발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중얼거리는 크레이그씨. "또한 발열과 호흡 곤란, 경련, 심장의 고통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Oh..Oh..."라고하며 쓰러지는 크레이그 씨.
다음은 장기간의 커피의 영향을 살펴보자.
이 문제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 2형 당뇨병과 여러 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매일 적당량의 커피를 마심으로써 자살의 위험을 50%나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커피의 효과는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커피를 장기 섭취하면, 심부전이나 궤양, 환각, 불임, 또한 전두엽의 기능 부전 등의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다.
여기에서 크레이그가 부활. "어느 정도의 커피의 양으로 건강을 해치게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30년에 걸친 추적 조사를 실시한 연구에서는, 일주일 당 28잔의 커피를 마시면 사망 위험이 남성의 경우 50%, 여성이라면 200%나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어느 정도 양의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까? 과음은 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영상은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