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최신형 다리 전용 외골격 슈트 장착 테스트 시작


무거운 짐을 들쳐메고, 가파른 산도 휙휙 날아오를 수 있는 파워 슈츠가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듬뿍 싸들고, 짐도 몸땅 짊어질 수있다면 즐거운 하이킹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체에 걸리는 부담을 완화하는 보조 슈트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지만, 최근 미국 육군이 새로운 외골격 형 지원 장치의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ONYX(오닉스)라고 불리는 이 첨단 장치는 다리 전용으로,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 할 수있도록 시스템의 축소화 및 저소비 전력화에 주력 한 것이다.


게다가 미래에는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가 개발중인 무적의 파워드 슈트 TALOS로 될 가능성까지 있다고 한다.



- 병사의 부담을 경감. 새로운 외골격 형 슈트 시험이 시작


얼마 전, 미 육군의 제10 산악 사단이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제작 한 외골격 형 동작 보조 장치 ONYX의 시험 개시를 발표했다. 


등산에서 가장 어려운 움직임은, 짐을 짊어진 채 계단이나 경사면을 오르는 동작이다. 이것은 군인에게 부담을 줄뿐만 아니라,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무릎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다.


이 기술의 개발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케네스 맥스웰에 따르면, ONYX는 군인의 심각한 육제척 피로와 부상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 종래의 문제점을 개선 한 설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있는 네이틱 육군 연구소 NSRDEC는 수년 동안 외골격 형 장비 개발을 선도 해왔지만, 록히드 마틴의 협력에 의해 간신히 목표를 이룬것 같다.



기존의 장비는 너무 시스템적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전력이나 배터리가 필요했었다. 케네스 맥스웰은 그것이 또한 본체의 업무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본말이 전도되는 측면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ONYX의 개발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변경, 더 적은 전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궁리, 사지 등 부상 한 사람에 사용 된 의료 기술을 추가했다.


또한 일부에는 무릎의 부담을 완화하는 장치에도 이용되고 있다. 그 장치의 시험 내용은 18kg의 짐을 짊어진 4명의 피험자가 경사 15도의 러닝 머신에서 등반하는 것이었는데, 모두가 편안하게 느꼈다고 한다.


또한 ONXY 본체는 환경 오염에 배려 한 마무리로되어 있으며, 현재는 야외에서도 운용 가능한 내구성을 부가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 올해 가을부터 3단계의 테스트와 개발이 시작


일부 언론 정보에 따르면, ONYX는 적어도 3단계의 테스트와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 


시험은 올 가을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제1단계에서는 무릎이나 고관절에 착용감 등을 확인하고 개발을 진행한다. 연말에는 제10 산악 사단도 참여하여 평가를 내릴 예정.




제2단계에서는 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부품을 추가. 제3단계에서는 도입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내구 시험 등이 실시된다.


이 세 가지 시험을 거쳐 2021년 초에는 운용 조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방수 기능에도 도전. 미래에는 TALOS로 운용?


그러나 ONYX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내구성의 하나로 포함 된 방수 기능은 수심 1m에서 15분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이 요구된다.


어쨌든, 이 첨단 장치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고,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미국 특수 작전군이 개발중인 TALOS로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