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손가락 길이와 외모와의 관계


한 연구에 의해,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긴 남성은 외로가 탁월해 여성으로부터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이른바 "꽃미남"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 한적이 있다.


손가락의 길이와 외모에는 직접적 인 관계가 없는것으로 생각되지만, 손가락의 길이에는 남성 호르몬이 작용하고, 그 때문에 신체적 특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검지보다 약지가 더 긴 남성은, 여성으로 부터 매력적이라고 생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손가락 길이의 비율은 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지가 더 긴 사람은 태아 때 자궁에서 남성 호르몬의 일종 인 테스토스테론에 오래 노출 된 결과, 그러한 신체적 특징을 얻게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손가락(검지)와 4번째 손가락(약지)를 비교한 수치에 2D : 4D 비율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비율은 검지가 더 길다는 수치가 높아지고, 반대로 약지가 길면 수치는 낮아진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것은 이 2D : 4D 비율이 낮은, 즉 약지가 더 긴 사람 쪽이 외모에 축복이 내린 소위 "꽃미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있다.



제네바 대학의 Camille Ferdenzi 교수는, 49명의 남성 피험자의 손가락의 길이(2D : 4D 비율)를 측정하고, 그들의 얼굴 사진을 촬영. 그리고 49명과 35명의 2 그룹으로 나누어 여성 피험자들에게 그들의 사진을 랜덤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약간의 데이트나 아방튀르(모험적인 연애)의 상대가 되는 "짧은 교제를 할 것 같은 남자"와, 장래적으로 미래에 결혼을 생각해도 좋을 것 같은 "장기간 교제 할 것 같은 남자"를 고르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를 보면, 연구원은 장기적인 교제, 및 단기 데이트 모두 약지가 긴 남성이 지적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얼굴의 조형의 좌우 대칭도 약지의 길이에 링크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약지가 긴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는 통설과는 달리, 남성은 약지의 길이와 거의 관계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결과는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 여성은 신체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파트너로 요청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한 남성 피험자의 목소리를 녹음 한 것이나, 겨드랑이 냄새에 대해서도, 여성 피험자들에게 "남자 다움"과 "매력"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달라고 했는데, 체취와 목소리의 높이 등 그런 특징에서 느끼는 감동과 2D : 4D 비율의 관계는 특히 관련없었다는.



이 내용은 "이러한 신체적 특징에 관해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 것이 자궁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영향보다 강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라고...


"검지보다 약지가 더 길다"라는 신체적 특징이, 그 사람의 내면을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는 그 밖에도 발표되고 있고, 과거에는 "부를 얻기 쉬운 경향이 있다", "이성애 또는 동성애 여부 등 성적 취향을 보여준다" 또는 "경쟁력이 높다" 등의 결과에 결부시켜 논의 된 적도 있다. 그리고 이번 연구는 약지가 더 긴 남성은 남성적으로 매력이 높고, 얼굴도 좌우 대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덧붙여서, 왼손보다 오른손의 손가락의 길이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손가락의 길이가 어찌되는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