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에너지를 어떻게 배분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뇌"이지만, 뇌는 근육과 같은 다른 기관에 비해 우선적으로 뇌 자체에 에너지를 배분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자기 중심적인 뇌" 덕분에 인류는 크게 발전했다는 설이 있는 가운데, 더욱 뇌를 활성화시켜 지능을 높이는 방법이 과학자들에 의해 제안되고 있다.
물리 천문학자 인 사브리나 스테월트 씨는 "뇌를 향상시켜 지능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 1. 동기를 찾는다
스탠포드 대학의 캐롤 드웨이크 박사에 따르면, 성장에 대한 생각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관건이라는 것. "지능은 재능이며 선천적인 것 같다"고 생각, "지능을 향상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유해하다.
자신의 능력을 믿는것이 능력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 현저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을 믿는것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기에도 뇌의 신경 세포의 발달은 있고,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여 해마에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이며, 학습과 능력 개발에 늦지는 않는다. 지능을 강화하고, 소원 동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 2. 연습
크로스 워드 퍼즐이나 스도쿠를 푸는 것에 의해, 직접적으로 지능 증가 여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퍼즐을 풀고, 계속하여 퍼즐을 푸는것으로 능력이 오르는 것은 확실하다. 이러한 반복되는 연습으로 증가한 인지 능력은 다른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을 계속하는 것으로 인지 능력을 높일 수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연구를 더 해봐야 알 것같다"라고....
◆ 3. 잘 먹고 자주 운동하고...
뇌 기능과 장 호르몬 사이에는 명확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즉, 음식은 뇌에 좋은 일을 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뇌와 음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치매 위험에 대한 특정 음식의 영향"에 관한 것이 많고, 특정 플라보노이드, 견과류, 생선에 포함 된 오메가 지방산, 카페인 등이 양의 상관성이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또한 30분 정도의 에어로빅, 달리기, 트램 등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데 필요한 뇌의 능력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유력한 연구도 있다고 한다.
◆ 4. 잘 자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의 확보가 중요하며, 이것은 뇌의 기능의 회복에도 마찬가지이다. 연구에서는 뇌는 단기 기억 속에서 저장해야 할 것을 결정하고, 장기 기억으로 취급하는 등 기억을 통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뇌를 활동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좋은 수면이 필수적이다.
◆ 5. 외출
5번째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나가서 심기 일전하여 새로 고치면 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라는 생각, 전문가들은 이것을 외출 효과라고 지적하고 있다.
Sage Colleges of Troy의 연구에서는, 흙에 포함 된 마이코박테리움 바카에라는 박테리아를 섭취 한 쥐는, 섭취하지 않은 쥐보다 2배 빠르게 미로에서 탈출 할 수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마이코박테리움 바카에는, 새로운 뉴런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세로토닌 레벨을 올리거나 불안 수준을 낮추거나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
스테월트 씨에 따르면, 흙을 먹을 필요는 없고,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마이코박테리움 바카에를 캣치할 수 있다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줄뿐 만 아니라 뇌를 활성화시키는 박테리아의 섭취에도 외출은 유효하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