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버뮤다 삼각지대 해저에서 수수께끼 난파선 발견

대서양에서 비행선과 배들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 대서양 푸에르 토리코, 버뮤다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또 새로운 전설이 탄생 한 것 같다.


지금까지 버뮤다 삼각지는 음모론과 세계의 경이로움을 추구하는 그룹으로부터 주목을 계속 받고 있다.



이번, 탐험가 대럴 미크로스 씨(55)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기 시리즈 "쿠퍼스 보물"에서 이 해역에서 실종 된 배를 탐험 하던 중 놀라운 광경을 보게되었다는.


그 해저에는, 4.6km라되는 엄청난 크기의, 아직 지구상에서는 본 적도없는 미확인 수중 물체가 있었다고 한다. UFO와 같이 USO(미확인 수중 물체 : unidentified submerged object)이다.




- 버뮤다 삼각 지대에 잠겨 있던 수수께끼의 침몰선



미크로스 씨는, NASA의 우주 비행사였던 고든 쿠퍼가 1960년대에 만든 지도를 표적으로, 버뮤다 삼각지에서 고대의 난파선이 가라 앉아 있다고하는 장소에서 다이빙을 했다.


거기서 발견 한 것은, 어떤 의미로 고대의 난파선보다 더 대단한 것이었다. 길이 4.6킬로미터라고 하는 거대한 수수께끼의 난파선이 발견 된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지구에 존재하는 배와는 다른 것이었다고 한다.


미크로스 씨는 "이 물체는 어쨌든 거대하고, 지구에서는 본 적이없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고있다.




처음에 절벽의 벽 같은 곳에서 5개의 팔 같은 것이 튀어 나와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기관총처럼 보였고, 다른 곳에서 같은 것이 5개, 또 다른 위치에 5개로 총 15개가 있었다고 한다.



- 지구 유래의 것이 아니라 우주선의 가능성


미크로스 씨는, 바다에서 올라와 바로 쿠퍼 씨가 만든 지도와 대조해 보았다. 그랬더니 그 지도에는 쿠퍼 씨가 "미확인 물체"라고 쓴것을 발견. 쿠퍼는 그것을 이른바 지구의 "배"라고 단정하지 않았었다.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 계획의 테스트 파일럿이자 우주 비행사 인 쿠퍼 씨는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사실 그는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UFO의 영상을 촬영해 정부에 보고 한 인물이다.




그는 지구에 이미 UFO와 외계인이 발을 디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혹시 "마의 해역"이라고까지 말한 버뮤다 삼각지는 외계 생명체에 기인 한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미확인 수중 물체(USO)의 상세한 조사로 그것은 곧 밝혀질 것이다.





- 음모론의 마음을 흔드는 버뮤다 삼각지


이 해역에서는 지난 1세기 만해도 수많은 선박과 비행기가 사라지고, 수백명의 인명이 손실된 것으로 간주되는 곳이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최근에는 영국 연구팀에 의해 "기형 파동(Freak Wave)"이라는 자연 현상에 기인 한 것으로 가설이 제기되었다.


카노 콜럼버스도 신대륙을 찾아 항해를 시작했을 때, 버뮤다 삼각지에서 "거대한 화염 구슬이 바다에 떨어진 것을 봤다"라고 기록에 남기고 있고, 또한 몇 주 후에는 신기한 빛의 발광을 목격했다고 하는 기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