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다 남성이 자기 도취 경향이 강한 나르시스트?

미국 뉴욕 주 버팔로 경영 대학에서 나르시시즘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31년에 걸쳐 47만 5000명 이상의 피험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한 결과, 평균적으로 남성쪽이 여성보다 나르시스트 임이 밝혀졌다고.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의 남성이 그랬다고 한다.




"자기 도취는 타인과 좋은 장기적인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는 비 윤리적인 행동, 공격성 등 다양한 대인 관계 기능 부전과 관련이 있다. 반면 자존심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안정 시키거나 리더로 재치를 나타낼 수도 있다"라고 동 대학의 에밀리 그리야루붸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연구자들은 355개 이상의 학술 논문 및 기술 설명서 등을 조사, 통솔력과 권위, 탐욕이나 자기 현시 욕구, 특권 등 나르시시즘의 3가지 측면의 남녀 차이를 연구했다.


무엇보다 남녀 차이가 있었던 것은 특권에 관한 것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남보다 출중하고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 차이가 있었던 것이 통솔력과 권위로 여성에 비해 남성은 자기 주장을 하고 싶어하고 권력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남녀 모두 자기 현시 욕구는 차이가 없었고, 비슷하게 허영과 자기애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연구에서는 1990년부터 2013년까지 대학생의 데이터도 수집 남녀 모두 매우 천천히 나르시스트가 되어가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시시즘 같은 성격의 차이는 남자는,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긴 시간이 지남에 스며들어 고정 관념과 기대에서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성 연장자의 리더십 역할이 항상 부족한 이유의 일부는 여성이라는 점과 리더십의 고정 관념의 차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녀의 역할의 차이를 보거나 듣거나 배우고 있는 것이 많아, 사회의 고정 관념과 기대에서 벗어나면 반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은 공격적이거나, 권위를 내세우거나 하면 호되게 비판받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보다 위축되는 마음을 가지고 나르시스트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참고 있다.


미래에는 이러한 성별 차이의 원인이 되는 사회적, 문화적, 생물학적 요소가 더 연구 될 것이다.


참고로...나르시시즘이란?




강한 자기 사랑이다. 일차성의 나르시시즘은 인경 형성기의 6개월에서 6세떄까지이며, 발달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고통과 공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이차성 나르시시즘은, 병적 인 상태이며, 사춘기에서 성년에 보여지는 각자에게 행복감과 집착이 다른 사람의 배제에 이르는 사고 패턴이다.


이차성 나르시시즘의 특징은 사회적 지위나 목표의 달성을 통해, 자신의 만족과 주위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 것, 자랑, 타인의 감정에 둔화, 감정 이입이 적은 것,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지나치게 다른 사람에 의존하는 것이 꼽힌다. 이차성 나르시시즘은 자기애 성 인격 장애의 핵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