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세계 각 나라들의 상징"은?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고...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생각으로, 나라이름을 들었을때 바로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거려 본것이다.


그러니까 정답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많이 틀릴 수 있지요~~


그러나 공감가는 부분도 있을줄알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느 한 나라를 생각하면 뭐가 딱 하고 떠오를까요?


뭐~바로 떠오르는것이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생각을 쥐어 짜내야 떠오르는게 있고.....다양하겠죠..아래 나열해놓은 나라들은 그냥 무작위로 생각나는 나라만 꺼내서(먼저 떠오르는 상징위주) 적어봤습니다.


대다수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믿고~~~^^;


▲ 크~~~미국은 자유의 여신상과 노예해방의 링컨대통령을 꼽았습니다. 어릴적 링컨대통령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기 때문에....세상사람들은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 러시아하면 왠지 동토의 땅....춥다, 서늘하다, 사회주의 국가 등등....일단 KGB가 떠오르고.....세계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이 떠오르고~~




▲ 뭐 이건 두말할 필요없이 프랑스 하면 에펠탑이 제일 처음 떠오르더군요....


▲ 영국은 여러가지 중에  국회의사당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영국근위병도 살짝 떠오르네요..


▲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먼저 기모노가 떠오르고.....그 다음에는~~후지산?뭐 다른 좀 않좋은 말이 많이 떠오르는데....심한 말은 삼가하겠습니다..^^;


▲ 브라질하면 펠레 부터 떠오르고 그리고 축구 잘하는 나라....그리고 삼바춤, 요즘은 신세계7대불가사의로 선정된 그리스도 상...


▲ ㅎㅎ 옛날 부터 멕시코 하면 챙이 넓다란 모자가 기억에 남네요...모자 이름은 솜브레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83년 세계 청소년축구 4강.....과 테킬라라는 술... 그리고 남자들.....콧수염~~




▲ 인도하면...인물로는 간디가 떠오르고..또 유명한 이슬람건축물인 타지마할....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건물이라고 하네요.


▲ 인도하면...인물로는 간디가 떠오르고..또 유명한 이슬람건축물인 타지마할....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건물이라고 하네요.

▲ 호주는 캥거루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정열의 나라 스페인....스페인 하면 넓은 경기장에서 소와 싸움을 벌이는 투우사..............투우가 제일~~그리고 스페인의 무적함대....


▲ 아~~~이집트 하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세계 여러나라들중....최고의 상징물로서 각인되어 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스핑크스....어릴적 내 평생에 저것을 볼수 있을까 했었는데.....실제로 보고 왔다는 사실..아직도 믿기지 않음.


▲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 일컬어지는 중국의 만리장성....지도상 연장길이 2,700km...중간에 갈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5,000~6,000km..실로 엄청난 길이이다.


▲ 독일하면 생각나는 것이 제2차세계대전, 히틀러, 라인강의 기적, 독일 전차군단 등등...


▲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콜로세움.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서기 80년에 완공....그리고 최강의 부대 로마군단...




▲ 노르웨이 - 바이킹. 8세기 말에서 11세기 초 스칸디나비아에서 활동한 해적. 무자비한 침입, 싸움, 약탈 등으로 당시 유럽에서는 공포의 대상이었음.


▲ 스위스 - 알프스(Alps)와 알프스소녀 하이디....

알프스 : 유럽의 중남부에 있는 큰 산계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다. 높이는 4,807m 그리고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었던....힝기스..별명이 알프스소녀라고~~


▲ 체코 - 프라하의 봄이 생각나는 도시 프라하. 제2차 세계대전 후 1948년의 이른바 2월 사건, 1968년 1월의 ‘프라하의 봄’으로 부르는 자유화운동이 소련 등 바르샤바 조약군(軍)의 침입으로 짓밟힌 역사적인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 네팔 - 에베레스트. 세계의 지붕인 에베레스트....높이는 8,842 m




▲ 몽골 - 칭기즈칸. 1189년 몽골씨족연합의 맹주에 추대되어 칭기즈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1206년 몽골제국의 칸에 오르면서 군사조직에 바탕을 둔 천호라고 하는 유목민집단을 95개 편성하였다. 1215년 금나라의 수도 베이징에 입성했으며 1219년에는 서역 정벌을 떠나 인더스 강변까지 진출했다. 다른 종교와 문화에 관대했으며 특히 위구르 문화를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