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은 14만원! 부유한 뉴요커가 고용한 개 유모는?

뉴욕 시티의 개는, 시골에 사는 개보다 스트레칭 하는 공간은 좁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골 개보다도 좋은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뉴욕 타임즈가 보도한 바와같이, 부유 한 뉴요커들은, 애완견을 하루에 걸쳐 자연속에서 하이킹을 시키기 위해 "My Dog Hikes"나 "NYC Doggies", "Kristi's Kanines"라고하는 회사가 파견하는 전문 독 워커를 고용하고 있다. 그 요금은 일반적으로 85~135 달러정도다.


자칭 "뉴욕 시티에서 1위 평가를 얻고있는 개 유모"의 My Dog Hikes에서는, 아침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전용 SUV로 강아지를 데리러간다. 




회사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개들은 안전 벨트를 착용, 매주 최대 1시간 10분이 소요하는 뉴욕 북부와 뉴저지, 코네티컷주, 펜실베니아 주에 소재한 "하이킹 영역"의 한군데로 이동한다.



그룹화 할 때에는, 어떤 개를 어떤 강아지와 함께, 또는 각각의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고 한다.




5시간의 하이킹을 즐긴 후, 오후 4시부터 6시 30분 사이에 독 워커는 개를 집으로 데려다 준다.


"이 엄격히 통제되어 있는, 활력없는 도시에 사는 개들에게는,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개 특유의 욕구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NYC Doggies의 소유자 제니퍼 휠러(Jennifer Wheeler)씨는 뉴욕 타임스에 말했다. 





"자연 속에서 단서를 붙이지 않고, 감각적 인 경험을 하는 것은 개들에게 신체적으로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좋은 것입니다. 그들은 하이킹에 변화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