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브랜드 인 루이 비통(Louis Vuitton)에서, iPhone 7 시리즈를 위한 전용 고급 케이스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최대 iPhone 7 Plus에는 5,500 달러라고 한다.
- 최저가 모델은 130만원 부터....
루이 비통이 새롭게 전개하는 케이스는,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모노 그램을 장식 한 디자인으로, 캔버스의 것이 iPhone 7에서는 1,180 달러, iPhone 7 Plus에서는 1,250 달러. 그 밖에도 한층 존재감을 발하는 황금 악어 가죽의 것이 iPhone 7은 5,050 달러, iPhone 7 Plus는 5,500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돈으로 6천 3백만원이나 하는 거금이다...ㅠ.ㅠ
서민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케이스라 생각되지만, Apple 제품의 내구성 실험에 정평이 나 있는 유튜버 EverythingApplePro 씨가 이 동영상에 대한 리뷰를 전해주었다.
뒷면은 디스플레이가 긁히지 않도록 보호 장치가 되어있다.
겉표지에는 Louis Vuitton 로고가 빽빽이 인쇄되어 있고, 이것을 전하고 있는 유튜버 EverythingApplePro 씨도 쓴 웃음을 짓고 있다.
어쨋든 눈으로 본 모습은 고급 브랜드인것은 사실이지만....케이스를 씌우면 무슨 벽돌같은 느낌이라고해야 될 정도...
금색 장식이 버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라고 전제하면서...EverythingApplePro는 "돈 낭비"라고 신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왜 이러한 브랜드 제품이 이렇게나 비싼것에 대한 이유로 "세일 상품으로 매매하지 않기 때문에, 남은 재고는 전부 불에 태워지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그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전혀 이 가격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과연 이러한 Louis Vuitton 케이스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