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휴가는, 보통의 호텔과 Airbnb 보다도 좀 더 세련된 뭔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극소 주택은 어떨까?
극소 주택이란...
말그대로 작은 주택...협소 주택이라 할 수있는 한가족 단위로 묵을 수 있는 그런 주택.
세계는 지금, 600평방 피트(16평) 이하의 작은 집에서 사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세계의 작은 주택 시장은 향후 4년간 7%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데....
그러나 실제로 작은 주택에 살고는 있지않더라도, 그곳 생활이 어떤건지는 알 수있다.
인터넷 매체 Business Insider에서 휴가 렌탈 사이트 "홈 어웨이(HomeAway)"와 협력하여, 세계 각지에서 대여되고 있는 멋진 작은 주택의 일부를 요금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당신이 진정으로 머물고 싶은 곳은 어디?
▲ 미국 캘리포니아 서머셋
1박 72 달러
친환경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자가 발전으로 생활이 가능. 전용 데크와 가까운곳에 포도원이 있다.
▲ 미국 알래스카 주 호머
1박 76 달러
로프트가 있는 이 작은 주택에서는, 진짜 알래스카를 체험 할 수있다. 카체마크만과 빙하, 산의 경치도 즐길 수있다.
▲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 팔렌 주 뷘데크
1박 90 달러
옛날의 정취가 느껴지는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바로 근처에 강이 흐르고있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박 100 달러
도시 생활을 떠나 호화스러운 나무의 작은 주택에서 농장 생활을 해보는것은 어떤가?
▲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블레이드 우드
1박 108 달러
동물을 사랑하기에 안성맞춤의 작은 주택,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이 있고, 눈앞에는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다. 숲에서는 캠핑도 즐길 수있다.
▲ 프랑스, 부슈뒤론 주 로뉴
1박 123 달러
2개의 테라스, 해먹, 숲속에 정품 노르딕 버스를 갖춘 이 작은 주택에서 프랑스의 아웃도어를 즐겨보자!
▲ 호주, 빅토리아 주 Tallarook
1박 143 달러
호주의 시골에 있는 이 작은 주택은, 자연을 느끼기에는 최고의 장소이다.
▲ 미국, 오리건 주 스프링필드
1박 204 달러
포도원에 있는 이 호화스러운 작은 주택에서는, 포도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잠들 수 있다.
▲ 미국, 와이오밍 주 윌슨
1박 314 달러
잭슨 홀에있는 이 럭셔리 캐빈은, 잭슨 홀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과 그랜드 Teton 국립 공원에 가깝다.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