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가 가장 비싼 국가 워스트 16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통비는 주거비에 이어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경비의 하나다.


대도시에서의 대중 교통은, 지하철, 트램(해외), 버스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교통 수단이다. 좋은 면은 환경 친화적이고, 사는 곳에서는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저렴.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것도 여전히 매우 비쌀 경우도 있다.



대중 교통 이용 비용이 가장 비싼 런던의 경우 "튜브"라고 불리는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한달에 약 197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뉴욕시는 1개월 정기 요금은 121 달러이다.


이들은 모두 독일 은행이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세계의 대도시에서의 생활 비용을 분석, 비교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 200여 개국의 생활비를 추적하는 사이트 "익스패티스턴(Expatistan)"을 참고하여, 약 50개 도시의 대중 교통의 1개월 정기 요금" 산출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1개월 통근 할때,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국가 워스트 16은 다음과 같다.


▲ 16위 파리(프랑스) - 88달러 90센트


▲ 15위 오슬로(노르웨이) - 89달러 40센트


▲ 14위 취리히(스위스) - 94달러 70센트


▲ 13위 베를린(독일) - 97달러 50센트


▲ 12위 스톡홀름(스웨덴) - 98달러 50센트


▲ 11위 시카고(미국) - 101달러




▲ 10위 웰링턴(뉴질랜드) - 102달러 50센트


▲ 9위 프랑크푸르트(독일) - 106달러


▲ 8위 암스테르담(네덜란드) - 108달러 40센트


▲ 7위 멜버른(호주) - 110달러 40센트


▲ 6위 토론토(캐나다) - 113달러 50센트




▲ 5위 뉴욕(미국) - 121달러


▲ 4위 시드니(호주) - 127달러 10센트


▲ 3위 오클랜드(뉴질랜드) - 137달러 10센트




▲ 2위 더블린(아일랜드) - 143달러 80센트


▲ 1위 런던(영국) - 196달러 50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