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에도 통하는것이 있는 잠수복의 역사에는 흥미가 있지만, 핀란드에 보존되어 있는 18세기의 잠수복이 화제가되고 있다.
이것은 1860년대에 박물관에 기증된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이빙 슈트 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지에서는 "노신사"라고 사랑받고 있는 핀란드의 역사적인 장비로 당시의 최신 기술에서 태어난 희귀 가죽 잠수복 인 것이다.
- 역사적으로 귀중한 잠수복 봔하 헤라
이것은 핀란드의 라헤라고하는 마을의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도 되어있는 다이빙 슈트로, 1860년대에 Leufstadius라고하는 선박의 선장으로부터 기증 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귀중한 이 슈트는, 핀란드어로 "노신사"를 의미하는 WANHA HERRA(봔하 헤라)라고 한다.
이 슈트는 당시 주류였던 다이빙 벨이라고하는 잠수 장치로부터 현재의 두꺼운 잠수복에 이르는 중간에 개발 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다룬 메이커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18세기의 다이빙 기술중에서 최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노신사는 독특한 제품이었던 것 같다.
-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독특한 구조
소재는 유일하게 가죽으로, 바느질에는 로우로 된 원사를 사용. 돼지 기름과 송진과 타르의 혼합물로 덮어 물을 막고 있었다.
또한 후드 형의 머리의 내부는 나무의 뼈대로 보강되어 있고, 상부에는 목제의 공기관 튜브 구멍이 있다.
장착시는 앞에있는 주머니 모양의 구멍으로부터. 공기는 펌프 또는 주름진 가죽을 이용하여 전송하고, 공기 튜브를 통해 빨아 들일 수 있었다. 배기는 뒤에있는 짧은 관에서 행해졌다.
- 선원의 편리품이었던 "노신사"는 세계에서 유명
구조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슈트는 완전 방수가 아니라 높은 수압에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잠수 시간은 짧았다.
그러나 당시 선원에게는 편리한 제품이었다. 신체 점검시 이를 사용하면, 아주 편리했기 때문이다.
희귀한 슈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박람회에서 선보였고, 1998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 된 세계 박람회를 마지막으로 전시로부터 은퇴했다.
봔하 헤라라는 애칭이 붙은 것은, 1985년 런던에서 개최 된 핀란드 바다에 얽힌 전시회때다.
이후, "노신사"의 이름은 세계 각지에 널리 퍼졌다.
- 핀란드의 전통을 계승 한 라헤의 보물
또한, 핀란드의 전통 신발도 끈 달린 짧은 부츠를 연상시키는 발과 핀란드 임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갑의 형태 등, 이 나라만의 특징도 곳곳에서 엿보인다고 한다.
보기에도 너무나 멋진 "노신사"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보물로 지금도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