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식(국민 음식)은 국민성이나 문화의 일부이며, 그 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흥미를 끄는 것 중 하나이다.
외국을 여행 할 때에는, 그 나라의 가장 유명한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라고 하면....불고기, 김치, 비빔밥, 삼겹살, 김밥 등등...
아마 외국인들도 이러한 음식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을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외국나가면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먹어보고 싶고~~
▲ 폴란드 : 비고스
비고스(사냥꾼의 조림 요리라는 뜻)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벨로루시에서는 클래식 한 전통 고기 조림 요리이지만, 폴란드 만의 국민 음식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푸짐한 맛의 이 요리는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양배추, 소금에 절인 양배추, 고기와 소시지, 토마토, 꿀, 버섯, 피망, 캐릭터 웨이, 월계수, 마조람, 건조 자두 등등. 비고스는 접시에 담아내거나 빵 속에 넣어져 나온다.
▲ 그리스 : 수블라키
그리스에는, 파솔라다, 무사카, 차지키 등 수많은 유명 요리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를 가장 대표하는 요리라고하면, 수블라키일것이다. 이 대인기의 그리스 패스트푸드는, 작게 자른 고기와 경우에 따라서는 야채도 함께 꼬치 구이로 한 것이다.
대부분은 돼지고기를 사용하지만, 닭고기와 양고기도 사용한다. 손으로 들고먹는 꼬치 그대로 나오는 것도 있지만, 다른 재료와 함께 소스를 더해 비타산드로 먹거나 감자 튀김과 함께 나오는 일도 있다.
▲ 아일랜드 : 아일랜드 스튜
1800년경에 광범위하게 퍼졌던 아이리쉬 스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의 요리로, 전세계 아이리쉬 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원래는 양고기, 양파, 감자, 그리고 파슬리를 푹 끓인 것인데, 최근에는 다른 야채도 많이 사용한다.
▲ 헝가리 : 굴라쉬
굴라쉬는 1800년대 후반에 헝가리의 국민 음식이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지배하의 영토 내 다른 지역과의 구별을 강조하기 위해 국민성의 기호를 당시의 헝가리 인이 찾고 있었던 무렵의 일이다.
후에 이 영양 만점의 요리는 중부 유럽, 스칸디나비아 남부 유럽으로 퍼졌다. 쇠고기와 야채 스튜, 후추 및 기타 향신료에 의해 세련되게 마무리되어 있다.
▲ 이스라엘 : 팔라펠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중동 일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요리, 팔라펠은 병아리 콩과 누에콩, 모두 또는 한쪽 만으로 만든 둥근 튀김, 또는 퍼티된 것이다. 대개는 피타 빵에 끼우기도하고, 라파라는 납작한 빵에 감아 먹는다.
▲ 오스트리아 : 비엔나 슈니첼
소시지, 닭 꼬치는 얇게 썬 쇠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이다. 오스트리아 요리이며 비엔나의 인기 요리이다. 소고기 안심에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긴다. 전통적으로 감자 샐러드, 오이 샐러드, 파슬리와 감자, 감자 튀김, 구운 감자 등과 함께 레몬이 장식되어 나온다.
▲ 프랑스 : 크레페
크레페라는 말은 라틴어의 "크리스바(감는다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아주 반죽을 얇게 구워진 팬케이크로, 보통 밀가루로 만들어진다. 감는 재료로는 여러가지가 있고, 달콤한 재료(설탕, 과일 잼, 딸기, 메이플 시럽 등)은 물론, 짭짤한 재료(치즈, 햄, 계란, 라타투이, 버섯, 등 다양한 고기 제품)도 있다.
▲ 중국 : 북경 오리
북경 오리는 수도 베이징에서 유래하는 가장 유명한 요리이며, 중국 요리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 바삭 바삭 구워진 오리의 껍질을 파, 오이, 춘장의 소스와 밀가루에 묻혀 구워 얇은 껍질과 함께 먹는다. 때때로 이신 소스와 같은 매운 소스도 함께 먹는 경우도 있다.
▲ 브라질 : 페이주아다
볼륨 만점의 페이주아다의 기본 재료는 콩과 신선한 돼지 고기 또는 소고기이다. 브라질의 페이주아다는 검은 콩과 돼지 고기 또는 소고기의 다양한 가공품이 사용된다.
▲ 우크라이나 : 수프
우크라이나 발상의 요리로, 많은 동유럽, 중앙 유럽 국가에서도 인기가 있다. 수프의 주요 재료는 사탕무의 뿌리이다. 소나 돼지 고기로 국물을 만들고, 대부분 국물에 사용 된 고기 덩어리가 그대로 들어가있고, 다른 주 재료는 감자나 사탕무 등 전분질이 많은 야채이다. 당근과 피망을 더하는 경우도 있다.
▲ 태국 : 팟타이
팟타이는, 쌀가루 국수 볶음으로, 노점과 태국 요리 레스토랑에서 자주 나온다. 이 맛 좋은 요리는 쌀가루의 면을 물로 잘 씻고, 계란과 두부와 함께 볶고, 타마린드 과육, 생선 소스, 말린 새우, 마늘, 파, 고추 등 다양한 재료로 양념 된 것이다.
▲ 베네수엘라 : 아레파
옥수수 가루로 만든 반죽 또는 가루로 만들어지는 아레파는, 베네수엘라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에서도 국민 음식이라고 할 수있다. 다양한 크기가 있으며, 직물 및 기타 재료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베네수엘라 동부에서는, 직경 8센티미터에서 20센티미터까지 다양하고, 두께가 2센티미터 정도다.
▲ 터키 : 케밥
케밥은 터키 발상으로, 포장 마차의 점원이 바삭 구워진 고기를 수직으로 세워 둔 꼬치로부터 떼어내는 모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요리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남미에서 인기있는 패스트 푸드이다. 전통 케밥은 양고기를 사용하지만, 지역과 종교의 금기에 따라 소, 염소, 닭, 돼지, 생선 등도 사용된다.
▲ 싱가포르 : 칠리 크랩
이 맛있는 해산물의 주요 재료는 남방톱날꽃게라는 게로, 약간 걸쭉하게 달콤하고 고소한 토마토와 고추 소스와 함께 볶는다. 여행 정보 프로그램 "CNNGo는 이 싱가포르의 맛있는 음식"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Top50에서 35위에 선정했다.
▲ 세르비아 : 프르예스카비짜
다양하게 다진 고기를 이용한 발칸 요리는 남부 유럽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전통적 인 세르비아 요리 인 프르예스카비짜는 양고기, 돼지 고기, 소고기 등의 다진 고기를 섞어 양파와 함께 구워 뜨거운 채 야채와 튀김이나 빵과 함께 접시에 담아낸다.
▲ 뉴질랜드 : 베이컨 에그 파이
맛이 풍부한 이 파이는 베이컨과 계란, 양파, 완두콩, 토마토와 치즈가 싸여있다. 때때로 케첩과 함꼐 나온다. 이 파이는 보통의 파이보다 무거워 두툼한 느낌으로 대부분 열량이 높다. 뉴질랜드 이외에서는 이웃 호주에서도 인기있다.
▲ 벨기에 : 물 프리트
홍합과 플라이를 의미하는 이 요리는 벨기에에서 태어난 국민적 요리로 간주되고 있지만, 프랑스와 다른 서유럽 국가에서도 인기가 있다. 이 전통적인 벨기에 요리의 평범하지 않는 부분은 그 크기. 벨기에 요리점의 홍합의 분량은 일인분 1.4킬로그램 가까이되는 경우가 많다.
▲ 일본 : 해산물과 초밥
주식으로 쌀밥, 주먹밥, 오차즈께 등을 드는 사람이 많다. 면류 인 우동이나 소바도 유명. 해산물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각종 해산물과 초밥, 김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