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꼭 한번 묵어보고 싶은 럭셔리 성 10선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묵을 수 있는 성은 전세계에 많이 있다.


HomeAway의 2019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성의 숙박 수요는 지난 1년 동안 약 55% 증가했다. HomeAway는 이러한 세계 각지의 럭셔리 성을 정리 했는데...


역사 애호가가 좋아할 것 같은 중세 시대의 성 중에는, 예전 헨리 4세와 제임스 6세가 살았던 것도 있다.



이들의 성은 당시의 특징과 분위기를 남기고 있지만, 그 밖에도 "웰빙" 시설이 있는 프랑스의 성, 옛 시대의 매력보다 해변의 화려함을 추구 한 자메이카 성 등 현대풍으로 개조 된 성이기도 하다.


1박에 717 달러에서부터 3165 달러에 묵을 수있는 성을 구경해보자.


▲ 프랑스, 모슬 : 717 달러(1박, 이하동일)

19세기의 성, 하우스 키퍼 전용 게이트 포함





▲ 이탈리아, 피렌체 : 763 달러

1596년에 지어진 투스카니 풍의 별장. 광대한 포도밭, 올리브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 미국, 워싱턴 주 알링턴 : 915 달러

영화관, 댄스 홀, 포커 룸, 인간 크기의 체스가 있는 화려한 성





▲ 프랑스, 라무네 : 1121 달러

최근 개조 된 현대적인 분위기의 성. 온수 수영장, 체육관, 사우나, 마사지 룸을 갖춘 "웰빙 용" 건물이 있다.



▲ 자메이카, 웨스트 엔드 : 1200 달러

카리브해를 바라볼 수있는 벼랑의 성은 혼자만의 공간을 제공해 준다.



▲ 프랑스, 구두르빌 : 1245 달러

중세의 성, 르네상스와 18세기에 새롭게 단장되었다. 헨리 4세, 카트린드 메디시스, 로마 교황 클레멘스 5세를 맞이한 적이있다.





▲ 아일랜드, 사리스 : 1268 달러

교외의 산속에 있는 성. 손으로 그린 벽화와 아치형 천장이 특징



▲ 이탈리아, 페르모 : 1698 달러

중세 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매력을 가진 성.



▲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피루 : 2500 달러

로스 엔젤레스 북쪽에 있는 성. 넓이는 1만 2000평방 피트(약 337평), 지하 술집, 와인, 감귤과 올리브 과수원이 있다.





▲ 영국, 던스 : 3165 달러

1200 에이커(146만평)의 부지를 가진 스코틀랜드의 성.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