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마음의 병을 안고있는 사람의 회복을 촉진하는 치료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산악 자전거로 사이클링에 나가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실시되었고, 그 결과, 이러한 노력이 유효한지 확인이 되었다는 것.
운동이 정신 질환에 유익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있다. 미국인 1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의 연구에서는, 정신 질환의 치유를 앞당기는데 자전거가 두 번째로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었다.
이 시험적 프로그램 "Developing Mountain Biking in Scotland(DMBinS)"은 NHS(영국 국민 건강 보험) 스코틀랜드가, 스코티시 보더스 주 보건국, 정신 건장 지원 시설 가라실즈 리소스 센터, 에딘버러 네이피어 대학과 제휴해 실시. 그렌토레스에 있는 자전거 센터를 거점으로 해서 6주 동안 진행되었다.
NHS 스코틀랜드는,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비 임상 환경으로서의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자기 관리 능력의 활용을 촉진하고자했다.
그래서, 시험적 프로그램 참가자 10명에게 자전거 센터에서 빌린 자전거를 제공. 자격을 갖춘 강사의 리드하에 2시간의 마운틴 바이킹에 나가달라고 했다.
참가자 중 한명은, "치료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제대로 효과가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DMBinS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있는 Graeme McLean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자전거는 정신 질환의 치유를 앞당기는가. 프로그램 리더 인 우리는 이러한 노력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의 역할을 활용하여 배운 것을 스코틀랜드 전체에 보급 시키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그것들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다"
McLean은 또, "매주 참가자들이 즐기고 있고, 모두가 흥분했다"고 언급.
그 후, 에딘버러 네이피어 대학의 스포츠 심리학자 Tony Westbury에 의해, 이 시험적 프로그램의 검증이 이루어졌다.
Westbury는, "검증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진심으로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참가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 프로그램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한 리더 및 작업 치료사가 프로그램의 개발, 개선 방법에 대해 배운 정보를 수집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력 단체 등은 현재, 프로그램의 상설화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