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최초의 EV "타이칸", 현재 알려진 것은?

올해 발매가 예정되어있는 포르쉐 최초의 EV "타이칸(Taycan)"은, 4분 충전으로 60마일(약 96킬로미터)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 1월 28일 포르쉐 보도 자료에 담긴 사실이다.


포르쉐는, 타이칸의 충전 속도는 테슬라의 고속 충전기(약 30분으로 80% 정도의 충전이 가능)를 넘어, 현재 가장 빠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자동차의 항속 거리는 모델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65~334마일(약 426~538킬로미터).


타이칸의 급속 충전에는, 최대 350킬로와트의 충전을 지원하는 직류(DC) 급속 충전기가 필요하다. 미국 내 191개소의 포르쉐 딜러 중 120개소, 및 일렉트리파이 어메리카가 운영하는 충전소에서 충전 할 수있다.



타이칸은 2019년 말까지 등장 할 예정이다. 항속 거리는 300마일(약 480킬로미터)이상,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고, 0~60mph는 3.5초이내. The Drive에 따르면, 가격은 약 90만 달러.


타이칸은 테슬라의 세단 "모델 S"와 경쟁하게 된다. 모델 S의 최대 항속 거리 335마일(약 400 킬로미터), 0~60mph는 2.5초.


2018년, 포르쉐 EV 개발 책임자, 스테판 웨크바흐(Stefan Weckbach)씨는, 타이칸은 모델 S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칸은, "재현성이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있다"고 말하고 있다.




웨크바흐 씨는 자동 주차와 교통 체증시 자동으로 가감하는 등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 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또한 타이칸은 드라이버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디지털 계기판이나 홀로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컨트롤 할 수있는 대시 보드 등 첨단 기능도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알고있는 타이칸에 대해 알아보자.


▲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EV가 된다.


▲ 출력은 600마력 이상, 0-60mph는 3.5초 이하.


▲ 완전 충전으로 300마일(약 480킬로미터) 이상의 주행이 가능, 4분 충전으로 60마일 이상 주행 가능하다.




▲ 포르쉐에 따르면, 수많은 첨단 기능을 탑재한다고. 드라이버의 동작에 따라 반응하는 디지털 계기판이나 드라이버가 홀로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컨트롤 할 수있는 대시 보드 등이다.


▲ 리튬 이온 배터리를 차량의 전면에서 뒤쪽으로, 전체에 걸쳐 배치. 전후 균형의 균등화를 도모하고 있다.


▲ The Drive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은 9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