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분에서 불로장생의 영약이 발견?

엘릭서라는 것은, 위키 백과에 의하면 연금술의 일종으로 마시면 불로 불사가 되는 것으로 전해진 영약이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조금 사용하기 어렵지만, HP와 MP가 완전히 회복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 하남성의 고분 발굴과정에서 노란 수수께끼의 액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분명히 이것은 마시면 영생으로 이어진다는 엘릭서라고 한다.



- 처음 발견 된 중국의 엘릭서


"불로 불사의 약이 발견 된 것은 처음이다"라고 뤄양 시 문물 고고학 연구원의 역사가 진 씨는 현지 언론에 이렇게 말했다.


매우 귀중한 액체로, 이것을 연구하면, 고대 중국인의 불로 불사에 대한 생각이나 중국 문명의 발전에 대한 단서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 전한 시대의 청동기에 수수께끼의 액체



뤄양 시에 있는 210평방 미터(63.5평) 정도의 고분에서 발굴 된 청동 화병은 전한 시대(기원전 202~서기 8년)의 것.


채색 된 토기와 거위 모양의 램프와 같은 여러 유물에 섞여 놓여있었다. 물론, 이번 조사에서는 매장 된 시신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단지는 2000년 전의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는 수수께끼의 액체가 3.5리터 가득 채워져있었다. 그것은 향기로운 와인을 닮은 향기를 발하는 액체.


사실은 지금까지의 발굴 조사에서는, 쌀과 사탕 수수로 만든 술이 발견 된적도 있어, 당초 발굴 팀은 아마 그와 비슷한 술이 아닐까 추측했다.




그런데, 술은 아니었다. 분석 결과가, 그 액체가 질산칼륨 및 명반석을 혼합해 놓은 것이라는 것.


더 최근에는, 질산칼륨은, 불꽃에서부터 비료, 식품 첨가물까지 모든것들에 이용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질산칼륨과 명반석의 조합은, 고대 도교의 경전에 기록 된 불로 불사의 영약의 재료와 일치하는 것이다.



- 엘릭서를 마시고 목숨을 잃은 황제들


엘릭서(불로장색 약)에 대한 언급은, 다양한 문화에서 엿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연단술이라고하는 불로 불사의 선인이 되기위한 영약을 만드는 수술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금, 옥, 수은, 비소 등 보통은 먹지않는 것이나 독극물을 섞은 것이다.




사실, 엘릭서의 독성은 악명이 높고, 예를 들어, 당나라 황제 중에는 선단(신선이 만든다고 하는 장생 불사의 영약)을 복용하고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많이있다.



질산칼륨을 대량으로 복용하면 치명적인 물질이다. 따라서 이번에 발견 된 선약이 정말 복용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알 수없다.


의식적인 의미에서 시신과 함께 묻혔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엘릭서는 너무 귀하고 아까워서 잘 사용할 수 없다는 난점이 있었지만, 실재하는 엘릭서는 복용하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높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