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로봇이 활약 해 온 주요 분야는 생산 현장이다. 때문에, 지정된 장소와 지점에서 정확하고 빠른 반복 작업을 해내는 능력이 요구되어 왔었다.
한편, 미래의 로봇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 사회 공간에서 인간과 함께 활약 할 수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세탁이나 요리, 접객, 서류 정리 등 생산 현장의 각요소에서 유연하게 작업을 처리해 나가는 능력이다.
유연하다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소재와 움직임이 유연=안전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새로운 로봇은 모양과 부드러움 등 환경이나 대상의 차이를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작업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도 유연하지 않으면 안된다.
산업용 로봇에게는, 특정적인 움직임을 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이 사용되어 왔지만, 새로운 로봇은 AI 등 스스로 배우는 구조가 필수로 된다.
새로운 로봇의 가능성이 세계 각국에서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UC 버클리 Pieter Abbeel 교수의 연구팀이, 심층 강화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빨래를 접거나 커피를 끓이는 등, 생활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 할 수있는 범용형 협동 로봇 "Blue"를 개발했다고 보도되었다.
연구팀은, 장기간에 걸쳐 로봇에 인공 지능을 융합하려는 노력을 거듭해왔다. Blue의 프로젝트를 위해, "Berkeley Open Arma"라는 새로운 기업을 통해 지적 재산권(IP)을 UC 버클리로부터 제공되고 있다.
Blue의 부품은 일부,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사용되며, 사람과 충돌해도 안전을 확보 할 수있도록 설계되어있다. 또한 VR 헤드 마운트 장치나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인간 운영자의 움직임을 연동시킬 수 있다.
Blue의 가장 큰 특징은 그 가격. 5000 달러 미만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한다. 같은 범용형 로봇 "박스터"의 가격은 약 5배, 돌일 KUKA의 "LBR"은 약 7만 달러, 독일 Franka Emika 제품은 약 3만 달러 대임을 감안할 때, 그 낮은 가격이 더 두드러진다.
로봇 엔지니어와 연구자에게, Blue의 가격은 매우 매력적이다. 범용형 협동 로봇의 새로운 유력 플랫폼의 일각으로 이름을 나란히 할 수있을 것인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