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면 어디가 제일 안전할까?

인류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 한 1999년을 무사히 넘겼다. 마야 달력이 예언 한 2012년에도 살아 남았다.


그래도, 지구 주위에 문명을 파괴 할 수도있는 지구에 접근하는 천체가 무수히 존재하고 있고, 심각성을 더해가고있는 기후 변동, 지구 온난화가 해수면을 상승시켜 사회 기능이 마비 될 우려도있다.


대국간의 긴장이 고조해,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할지도 모른다. 혹은 지옥의 뚜껑이 열려 좀비가 습격 할지도...


그런 세상의 종말이 닥쳐도, 절대 자신 만이라도 살아남는...인류 멸망은 자신이 막는다..라고 생각하는 용감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무조건 생존하고 싶은 사람들이 지향해야 할 세계 각국의 피난처이다.


▲ 1. 아이슬란드

대서양 북부에 떠있는 외로운 섬. 이 지리적 조건 때문에, 어떠한 군대도 쉽게 침입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살아남기 위한 자원으로서는 곤란하지않다. 전력은 완전히 지열 발전이고, 바다에 가면 풍부한 해산물을 취할 수도있다. 얼음에 갇힌 극한의 땅을 상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따뜻한 실내에서 맛있는 음식에 둘러싸여 살 수있는 곳이기도하다.


한때 아이슬란드는 금융 위기로 은행 시스템이 붕괴 직전까지 간적도 있다. 여기 주민들은 마지막 날을 생존을 위해 필요한 유연성과 강권을 갖추고있다.


▲ 2. 트리스탄다쿠냐(영국령)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유인도"로 기네스 북에 게재되어있는 대서양에 떠있는 섬. 가장 가까운 대륙도 2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침략자가 올 일도 없을 것이다.


인구는 300명 정도이므로, 반드시 새로운 주민을 환영해 줄 것이다. 해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숨어 살기에는 딱이다.


▲ 3. 괌(미국)

물론 미국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에게 추천. 태평양에있는 이 섬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거나 세계 정세가 위험 할때도 제대로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섬 자체의 경제는 주로 관광과 미 정부의 보조금으로 이루어져있다.




▲ 4. 치앙마이(태국)

스위스 투자자 마크 파버를 아는가?


세계 정세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것으로 유명한 인물로, 전쟁이 일어나면 살아야 할 장소(시골 농촌)와 달러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항상 경종을 울리고있다. 그런 그가 집 지을 장소로 선택한 것이, 태국 북부에 있는 이 도시이다.


놀라운 것은, 동남아 전쟁, 마약, 학살, 정치적 문제 등으로 수십년간 흔들렸지만, 치앙마이는 평화롭고 안정되어 있었다. 비참한 역사가 반복해도 이 도시에서라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 5. 덴버(미국)

여기를 지향해야 할 이유는, 주변에 셰일 오일이 매장 돼있는 것을 들 수있다. 따라서 연료 걱정은 없다는.


또한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것도 포인트다. 타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은 가능성은 낮고,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해도 아무 걱정 없다. 오히려 기온이 올라가면 농지의 생산성도 올라간다.


▲ 6. 남극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장소 중 하나 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 큰 전쟁이 발발 했을 때에는, 최고의 피난 장소로 된다.


혹독한 겨울을 살아남을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을 들이고, 세계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버티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전황이 악화되더라도 이런 남쪽 극지라면 전쟁의 피해를 강요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 7. 푼착자야 산(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 우뚝 솟아있는 가파른 산이다. 쾌적한 생활은 바랄 수 없지만, 요구되는 생존에는 천연의 요새라고 할 수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금광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난리의 시대에는 이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세계 3위의 동광도 존재한다.




▲ 8.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 공화국)

서방 국가의 경제가 파탄났다면...그럴 때, 남아프리카에서 두 번째 인구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있는 이 항구 도시가 추천된다. 가장 큰 특징은 경제가 북반구 만큼 연동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서구에서 일어난 혼란의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진다해도 케이프 타운은 아무 일도없는 것처럼 태연하게 지낼 수 있다.


▲ 9. 베른(스위스)

1, 2차 세계 대전 때도, 스위스는 천국이었던 것은 역사가 증명해주고있다. 그 수도 인 베른은, 스위스 알프스라고하는 천연의 요새로 둘러싸여 교묘한 외교술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럽에서 최고의 피난 장소라고 할 수있다.


스위스는 지난 수백 년간 영세 중립국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그것은 제3차 세계 대전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가뜩이나 비옥 한 농지가 풍부한데, 그 생산량은 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상승한다.


또한 베른이라는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곰이 어원이라고 되어있다. 이때문에 500년 전부터 야생 곰을 관리하는 전통이 있고, "곰 공원"이 있다고 한다.


▲ 10. 네커 섬(영국령)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씨 소유의 섬이다. 그에게 부탁하면 반드시 대피시켜 줄 것이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좋은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