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검정색 기록을 갱신 한 소재....우연히 발견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검은 소재라고하면 "벤타 블랙(Ventablack)"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검은 초초 새까만 소재가 탄생했다고한다.


이 초초 검은 소재에는 이름이 아직없다. 수직으로 배치 된 탄소 나노 튜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팀에 따르면, 그것은 어딘가 울창한 숲 같은 느낌이라고한다.



벤타 블랙은 입사광의 99.965%를 흡수하여 공간에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이게하지만, 초초 새까만 소재는 그것을 상회하는 99.995%의 흡수율이라고 한다.


즉 벤타 블랙을 비롯해 초초 새까만 소재가 반사하는 빛의 10분의 1만 반사하지 않는, 완전하 블랙홀 같은 성능 인 것이다. 게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하니 더 놀랍다.




■ 우연한 발견



과학의 세계에서는 흔히있는 일이지만, 초초 새까만 소재는 우연한 발견에 의해 개발 된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알루미늄과 같은 전도성 소재 위에 탄소 나노 튜브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특수 처리 된 알루미늄 호일 상에서 성장하는 탄소 나노 튜브가 쓸데없이 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때였다.


"탄소 나노 튜브가 성장하기 전보다도 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빛 반사율을 측정 해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의 Cui Kehang 씨는 말했다.


이 순간, 사상 최강의 검은 소재가 탄생했다. 어느 각도에서 빛을 쬐어도 사실상 모든 빛을 흡수 해 버린 것이다.


신소재가 왜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지는 확실치않다.


산화 피막을 제거 된 알루미늄이 탄소 나노 튜브와 결합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더 살펴봐야 한다고.



■ 옐로우 다이아몬드에 초초 새까만 소재를 코팅


연구팀은, MIT의 초빙 예술가 인 Deimut Strebe 씨와 콜라보해, 시가 21억원이라는 16.78캐럿의 천연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신소재로 코팅하는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있다.




찬란한 빛을 발하는 화려한 보석을 회전 시키면, 시공에 벌어진 이차원의 입구가 열려있는 것처럼 완전한 어둠이 나타나는 이상한 작품이 완성.


그 작품은 9월 13일 뉴욕에서 개최 된 "The Redemption of Vanity"에서 공개됐다.



■ 어둠을 가지고 어둠을 제압


물론 예술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높다. 예를 들어, 카메라나 망원경과 같은 광학 기기에 사용하면 불필요한 반사를 제거 할 수있다. 


우주 망원경에 사용하여 불필요한 빛이 닿지 않도록 할 수도있다. 어둠을 통해 우주의 어둠을 더 바라 볼 수있게 될 것이라고하면 왠지 신비스러움이 앞선다.


또한, 초초 새까만 소재를 뛰어넘는 보다 더 새까만 소재도 앞으로 발견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특성이 일어난 근본적인 메커니즘이 해명되면, 그 때 궁극적 인 검정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다는 것.


이 연구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