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업계의 반란? 중국발 "인 카메라 내장형 디스플레이"의 실력

스마트폰 업계의 상식을 뒤 흔드는 획기적인 디스플레이를, 중국 메이커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했다. 중국의 OLED 제조 업체의 "Visionox"는 최근, 인 카메라를 포함하는 디스플레이의 양산을 타사에 앞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신세대의 전면 스크린 형 스마트폰 제조가 가능하게된다. 애플의 iPhone의 노치나, 삼성의 Galaxy의 펀치 홀 형 디스플레이, 구글의 Pixel의 폭을 줄인 베젤 등의 노력은 구시대의 유물이되어 버릴 가능성이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인 카메라를 포함하는 스마트폰은, OPPO가 2019년에 시제품을 선보였지만, 상품화에는 이르지 않았다. 그러나, 6월 8일 중국의 테크 계 미디어 iTHome 기사에 따르면, Visionox는 세계에서 최초로 이 기술을 완성시켜, 양산화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중국 제조 업체의 주력 단말기의 카메라 성능은, 이미 서방 기업의 단말기를 웃돌고 있지만, Visionox는 애플과 삼성에 앞선 디스플레이를 개발 한 것이다.



Visionox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저장하기 위해, 여러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카메라 모듈 위를 덮는 보조 디스플레이를 양산하고 있다고한다. 이 제2의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는 주의깊은 조정에 의해, 밝기와 색상, 각도가 조정 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Visionox는 또한, 새로운 제조 공정에 의해 생산 용량의 문제를 해결했다고한다. 그러나 이 디스플레이가 어디 제조 업체의 단말기에 처음으로 탑재될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화면 아래에 존재하게되는 카메라의 성능은 일반 렌즈가 외부에 노출 된 카메라보다 작으므로 성능면이나 디자인면에서 어떠한 타협을 하지않으면 안된다. 하이 엔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물론 모든면에서 뛰어난 단말기를 갖고 싶어하지만, 앞으로는 기존의 인 카메라를 탑재 한 단말기나 화질을 희생하더라도 화면 밑에 카메라를 포함하는 단말기를 할지 양자 택일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향후 한동안, 두 가지 사양의 단말기를 계속적으로 만들게될지, 애플과 삼성이 최첨단을 고집한다면, 그들은 신속하게 혁신을 추진할 필요가있다.


Visionox는 현재, 샤오미의 M10과 Mi Note 10용 OLED 디스플레이의 제조를 실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