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에 설치된 카메라에 소녀 귀신이 포착되었다

2년 전에 불행한 사건으로 2살자리 딸을 잃은 어머니는, 범인에 대한 판결이 아직 내려지지 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그러던 중, 딸이 묻혀있는 묘지에 설치된 카메라가 이상한 모습을 포착했는데, 한밤중에 묘지에서 작은 아이의 모습을 포착했다는 것이다. 생전의 딸의 모습과 너무 닮아, 이것은 딸의 유령임에 틀림없다고, 어머니는 다시 만난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고 "news4sanantonio"등이 보도했다.



뉴 멕시코 주 도냐아나 군 라스클루세스에 사는 손드라 곤잘레스 씨는, 2018년 9월 6일에 사랑하는 딸 파비 로드리게스 양을 잃었다.


아직 2살이 던 파비 양은 당시 손드라 씨가 교제하고 있던 남자 라로 앤서니 카스토리로가 보호하고 있던 중에 의심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 후 경찰과 병원의 조사에 의해, 파비 양의 머리와 얼굴, 갈비뼈에 멍이 있었기 때문에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




그러나, 재판은 장기화되어 판결이 나오지 않은 채, 2년의 세월이 지났고 손드라 씨 가족은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그럴 때, 파비 양이 매장되어있는 모사닉 표지에서, 파비 양과 닮은 소녀의 유령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 표지에 설치되어 있던 감시 카메라가 포착 한 이상한 광경



파비 양이 매장되어있는 모사닉 묘지에서는, 파비 양을 위해 바친 장난감 등이 잇따라 도난되는 악성 행위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손드라 씨는 무덤 관리인에게 엄격한 감시를 부탁했다.


이 피해는, 주위의 무덤에서도 일어나고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살해 된 아들(제임스 씨)의 무덤을 망치고, 예물을 훔치는 피해를 입고있던 가족은, 무덤을 감시하는 카메라를 설치하게되었다는.


그러던 어느날, 그 감시 카메라에 이상한 광경이 찍혀 있었다. 한밤중의 묘지에 어딘가에서 어린 소녀가 나타난 것이다.




묘지를 배회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에 놀란 제임스 씨의 가족은, 그 영상을 무덤의 관리인에게 보여주자 "이 아이라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라는 대답을 듣게되었다.


그리고 안내 된 곳이...피비 양의 무덤이라는...


via facebook


▶ 딸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통곡


다음날, 그 가족은 다시 묘지를 방문, 우연히 성묘하러 왔던 손드라 씨와 파비 양의 할머니를 만났다.


가족은 손드라 씨에게 그 영상을 보여 줬더니,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고 "딸이 틀림없다"라고 확신했다. 그 때의 심경을 손드라 씨는 8월 8일자로 Facebook에 게재했는데...


"딸 파비는, 2년 전 9월, 아직 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태어나서 4년째 입니다. 제임스 씨의 유족으로부터 본 영상은 헤어 스타일과 옷, 샌들 등 모두가 살아 있을 때의 딸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은 딸이라고 분명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비극이 있어났지만, 아직 정확한 심판은 내려지지 않았다. 딸의 사건도 4, 5번 재판을 했지만, 범인은 아직도 감옥에 가지않고 있습니다. 이 국가의 법 체제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하지만, 딸은 제임스 씨를 천국에 인도하기 위해 무덤에 나타난 것 입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