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을 발표! 버터플라이 도어 채용의 신형 미드쉽 슈퍼카

마세라티는, 이전부터 개발을 추진했었던 신형 슈퍼카 "MC20"을 정식 발표했다.


"MC20"은 2004년에 발매 된 한정 슈퍼카 "MC12"의 후속이라고도 말할 특별한 모델이며, 마세라티는 최초로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용, 최고 출력 630ps, 최대 토크 730Nm을 발휘하는 100% 마세라티 개발에 의한 새로운 V6 엔진 "Nettuno"를 탑재하는 등,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모델로되어있다.



■ 마세라티의 새로운 시대를 구현하는 슈퍼카 "MC20"


2020년 9월 9일 이탈리아 모데나, 도쿄, 뉴욕에서 선보였던 "마세라티 MC20"은, 당초 "mule"라는 개발중의 수수께끼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위장 된 개발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자주 정보가 살짝 살짝 피어올랐었고, 당초 5월경이라고되어 있었던 발표 시기가 좀 늦추어졌다가, 이번에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이게되었다.



마세라티의 발표에 따르면, 차명에 붙은 "MC"는 Maserati Corse(마세라티 코르세)의 약자, "20"은 세계 최초의 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 해 인 2020년을 의미한다는 것으로, 신개발 엔진 탑재로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 한 성능에서부터 디자인까지 특별 함이 가득한 슈퍼카로 완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MC20에는 100% 마세라티 개발의 트윈 터보 V6 엔진 "Nettuno"를 탑재



구체적으로는, 이번 신형 "MC20"에서는, 100% 마세라티 개발에 의한 새로운 트윈 터보 V6엔진 "Nettuno"를 채용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은 630ps, 최대 토크는 730Nm, 0-100km/h의 가속은 2.9초 이하,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으로 공표되어있다.




실직적인 선대 모델 인 "MC12"가 엔조 페라리의 엔진을 기반으로하는 등 페라리와의 관계가 강한 브랜드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2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파워 유닛의 자체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MC20은 이 엔진이 미드에 탑재 된 스타일이다.



■ "MC20"은 우아하고 스포티, 편안함을 제공한 버터플라이 도어까지 채용 한 개성적인 디자인


마세라티 MC20의 디자인은 마세라티 혁신 연구소의 엔지니어, 마세라티 엔진 연구소의 기술 전문가, 마세라티 센트로 스티레 디자이너가 하나가되어 제작 한 것으로, 우아함과 편안함을 가지면서도 성능을 중시 한 결과, 개성적인 형태를 가진 한대가 탄생 한 것. 또한 이 모델의 디자인은 쿠페 스타일뿐만 아니라 컨버터블이나 EV 모델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마무리 된 것으로, 어쩌면 앞으로 그 파생 모델도 추가 될지도 모른다.


이 모델의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 인 것으로 보이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마세라티로서는 처음으로 채용되었고, 외형적으로 슈퍼카 깥은 스타일이 될뿐만 아니라 차량의 인체 공학을 개선해 캐빈에 액세스를 가능하게하는 기능적인 도어로 되어있는 것 같다.



그 외에도, MC20은 "마세라티 커넥트 프로그램"에서 상시 네트워크에 연결된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알렉사, WiFi 핫스팟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전용 앱으로 관리할 수 있는것 외에도 소너스 파베르사의 하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옵션으로 세계 최초로 채용하는 등 선대 모델이 서킷 주행 전제의 하이퍼 카 적인 위치였던 것에 비하면, 이번 "MC20"은 꽤 실용성을 갖춘 모델이라는 것.


덧붙여서, MC20에는 "GT", "Sport", "Corsa", "Wet"의 4가지 운전 모드가있어, GT 모드는 일상의 드라이브에 적합한 그란투리스모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고, Sport, Corsa 모드에서는 레이스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하는 것으로, 본래는 서킷 지향의 차량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올마이티로 달릴 수있는 슈퍼 스포츠로 마무리 된 것 같다.






■ 마세라티 "MC20"의 가격은 2억 7천만원? "MC12"보다 "그란투리스모"에 가까운 가격대


궁금한 것이 "MC20"의 가격이지만, 선대의 "MC12"가 특수 자동차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볍게 10억원, 좀 더 프리미어가 붙는다면 20억내지 30억 정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가격은 2억 7천만원 정도.



고액 인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MC12와 엔조 페라리 등과 같은 초 부유층 대상의 한정 하이퍼 자동차가 아니고, 같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페라리의 "포르토피노", "로마",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맥라렌의 "GT", "570S"등을 검토하고있는 소유자의 새로운 경쟁자가 될 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