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심판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도망가는 심판을 추격하며 폭행을....
이같은 후덜덜한 뉴스를 보도한 영국의 "더 선"은, 27일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에서 심판이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경기장에서 쫓겨났다"며, 이러한 센세이셔널 한 광경은, 페레그레스 그레식 유나이티드와 페르시아 와메나 사이에서 펼쳐진 인도네시아 축구 2부 리그의 경기에서 일어났다고...
이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압둘 라작이라는 심판은, 1대1로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에 약간 애매한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PK 선언에 흥분한 페르시아의 선수들은 격분했고, 심판 인 라작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이 매체가 게시 한 동영상에서 페르시아 선수들은 심판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고, 매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심판은 선수들을 피해 도망쳤지만, 선수들은 계속 쫓아가 주먹과 발길질을 가했다.
결국 상대팀 선수와 경기 진행 요원들이 말려 사태는 겨우 진정되었는데...폭행을 당한 심판은 경기장에서 사라졌고, 일부 페르시아 선수들은 끝까지 심판을 뒤쫓는등...축구 경기장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