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출연인지 본인이 임의로 등장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개최 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우아하게 무대를 걷는 가운데 한마리의 고양이가 무대 위를 당당하게 활보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캣워크(런웨이)는 패션쇼의 모델들이 걷는 무대를 의미한다. 이것은 실제 패션쇼...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 터키의 고유의 컨셉인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출연이 정해져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난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쇼가 개최중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의 고양이를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모델들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진정하고 당당하게 걸음을 걷기 시작...
그리고 실제 모델들이 하는 포즈를 당당하게~~
이 동영상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 패션쇼보다 고양이에게 눈길을 주어 무대 디자이너는 울쌍이겠다...
. 뭐랄까 원래 고양이 쇼일까? 모델들은 전혀 동요하는 기색이 없어~~
. 분명 어느 하나의 이벤트일것이다. 아니면 저 고양이가 어디서 왔겠어?
. 고양이에게는 무대위의 인간을 쫓는 것은 간단한 일
. 터키라서 도둑 고양이가 들어와도 반응을 보이지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분위기라서 그런것 같다.
. 터키는 원래 이런곳이니까...
.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양이에게 관대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