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타액으로 발전하는 방법이 발견?
2017. 10. 7.
눈물이나 침 등 사람의 몸에서 나온 분비액으로 발전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그것도 이것도 라이소자임(lysozyme)이라는 효소 덕분이다. 이것은 압력을 가하면 전기를 발생하는 성질이 있다. 만약 그것을 효율적으로 회수 할 수 있다면, 이식형 장치용의 동력원으로 활용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라이소자임 결정에 압력을 가하면 에너지가 발생 라이소자임은 눈물, 타액, 우유, 점액, 계란 흰자 등을 포함하는 효소로,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녹이는 것을 돕는다. 그러나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견 한 것은, 라이소자임은 결정화 한 상태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장의 유리판으로 압축 한 라이소자임 결정 막에 압력을 가하면, 압전기라고 하는 에너지가 생긴다. 즉, 전하가 기계적인 스트레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