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의 "죽은자를 AI로 부활시키는 기술"이 화제
2021. 1. 30.
SF 드라마의 "블랙 미러"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가져오는 공포에 찬 미래를 그리고있다. 이 시리즈가 시작된 것은 9년 전이지만, 그 이후, 실리콘 밸리는 드라마에서 그려진 기술의 일부를 현실 세계에 반영하고있다. 미국 특허청이 공개 한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작년 12월에, 사망 한 사람의 이미지와 음성 데이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나 E 메일 등을 이용한, AI(인공 지능)로 실행되는 채팅봇을 구축하는 기술의 특허를 취득했다. 죽은 사람의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인의 성격을 재 구축한다는 개념은,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 "Be Right Back"에서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드라마에서는 교통 사고로 연인을 잃은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렸다는 것...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번의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