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내 생기는 "미래의 일" 21선
2017. 12. 23.
기술의 진보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마치 세상의 종말인것 처럼 비관적인 예측이, 이 1년 사이에 부쩍 많아졌다. 지금까지 발표 된 연구의 대부분은 자동화 등의 기술의 영향으로 많은 직업이 없어진다고 단언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조사에는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오류는 "노동 덩어리의 오류"라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는 일정 수의 일 밖에 존재하지 않고, 잃어버린 일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누가봐도 분명하다. 인류의 역사에서 기술의 발전이 낳은 일의 수는, 기술이 파괴 한 일의 수와 같거나 몇 배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그럼, 기술약진으로 태어난 새로운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을 최근 제기 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