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있는 중국의 신형 항공모함 "001A형"
2017. 6. 24.
중국은 지난 4월, 자국에서 2척째가 되는 항공 모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중국이 항공 모함으로 해군의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하여, 미국 해군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조되었다. 아직 함명도 밝혀지지 않은 이 신형 항공 모함은, 구소련 제의 중국 최초의 국산 항공 모함 "랴오닝"과 비슷하지만, 랴오닝의 노하우가 활용되고 있다. 더 대형 격납고와 기술을 도입 한 신형 항공 모함이 착공된 것은 2013년, 취역은 2020년이 될 전망. 최근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태평양은 물론, 전세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중국은 국제법을 무시하고, 남중국해에 인공 섬을 건설, 군사 요새화하면서 이웃 나라를 위협하고 협박하고 있다. 중국의 신형 항공 모함은 세계 각국의 항공 모함에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