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공격기 "A-10 선더볼트"가 사랑받는 이유
2018. 4. 15.
A-10 선더 볼트 II는, 워스호그(warthog, 흑멧돼지) 또는 hog(돼지)의 명칭으로 알려져있고, 미군 병사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A-10은 미 공군 최초의 근접 항공 지원기이다. 저공, 저속에서의 비행 성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기수에 부착된 30mm 개틀링 포 일것이다. 발사 속도는 분당 3900발, "부우~~~~"라는 특징적인 발사음을 낸다고 한다. 지난 몇 년, 퇴역이 될 것이라는 말이 무성했지만, 업그레이드 예산으로 1억 달러 이상이 투입, 향후에도 운용기 계속되었다. 전설의 공격기 A-10의 위용을 들여다 보자. ▲ 1976년 3월에 배포가 시작되었고, 1991년의 걸프 전쟁까지 실전에 투입되었었다. 개발자는 페어차일드 리퍼블릭. 동사의 파탄 후는 노스롭 그루먼이 ..